오늘로 도주 25일째인 탈주범 이대우(46)의 흔적이 부산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색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오전 부산 수영구 민락동 동방오거리 근처 철거대상 주택에서 버려진 과자봉지와 음료수 캔 등에서 이대우의 지문이 찍혀있는 게 확인돼 주변 일대를 집중 수색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14일 수영구 민락동 161-15 미래파크 빌딩 1층에 257번째 점포인 동방오거리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지점의 경우 BS금융그룹 차원의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마인드와 업무지식이 뛰어난 직원을 배치했고, 고품격 인테리어로 꾸며진 상담실을 구비했다고 설명했다.
부산은행 성세환 은행장은 개점 기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