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교육지원청은 4일 오후 2시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민관 거버넌스 구축과 마을결합형학교 활성화 및 진로직업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경희대 법전원(원장 오준근)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법 관련 멘토링 활동 지원 △서울형혁신교육지구 및 마을결합형학교 프로그램 지원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지원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 아름드리봉사단은 22일 오후 2시 ‘2014년 연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으로 연탄을 구입,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총 12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이다. 또 동지를 맞아 방문하는 가정에 따뜻한 팥죽을 함께 전달한다.
동부교육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동대문구에 위치한 삼육보건대학,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 카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과 MOU를 체결, 13일부터 29일까지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 심폐소생술, 자녀를 위한 건강밥상 교실, 바리스타 등의 강좌를 실시한다.
‘건강밥상교실’은 학부모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부터 관내 사립유치원 40개원을 대상으로 유아학비 지원 실태 점검단을 구성, 실태 조사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3년부터 유아학비 지원대상이 만3~5세의 전체원아로 확대됨에 따라 지원대상자 관리 강화와 중복 지원 방지 등 재정의 투명성 확보 목적으로 실시한다.
점검대상 유치원은 2014년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동부교육지원청은 유치원비 상시점검을 통한 학부모의 유치원비 부담 경감을 위해 ‘유치원 납입금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www.sendb.go.kr)에
운영되고 있는‘유치원 납입금 신고센터’는 유치원에서 실제 학부모에게 징수하는 납입금과‘유치원 알리미’(http://e-child
다문화 가정과 비(非)다문화 가정이 함께하는 캠프가 열린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지구촌 한가족 만들기 가족캠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천안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이 캠프에는 다문화가정 10가족과 비다문화가정 10가족 80여명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두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여교사와 여학생이 서로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광주지역 교육계에서는 교권붕괴의 ‘상징적 사건’으로 보고 교육청의 대응을 주시하고 있다.
1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광주 북구 한 중학교에서 2학년 A(14)양과 여교사 B(31)씨가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A양과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