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그룹 가전 계열사인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에 나선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는 지난 13일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기 시작했다.
대유위니아는 약 660명, 대우전자는 국내외 포함 약 4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회사 측은 5년, 10년, 15년 이상 등 근속연수에 따라 퇴직금
대유위니아는 내달 8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김혁표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김혁표 전무는 1962생으로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와 헬싱키대 MBA를 졸업했으며, 동부대우전자(現 대우전자) 상품기획담당을 역임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선임은 전임 김재현 대표이사의 일신상의 이유로 인해 신규 대표이사를 선임
레이저 응용기기 전문업체 엘아이에스는 사모펀드(PEF) 웨일인베스트먼트와 전략적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웨일인베스트먼트는 엘아이에스의 공동 경영 파트너로서 세계적인 전문 컨설팅 기업의 지원을 받아 회사의 중장기전략 수립과 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웨일인베스트먼트는 엘아이에스의 지분을 확보해 공동경영의 기반을 만들
대유플러스가 ‘폭염 특수’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대유위니아(에어컨), 오텍(에어컨), 신일산업(선풍기, 에어서큘레이터), 파세코(선풍기, 에어서큘레이터) 등이 그동안 불볕더위 특수 수혜주로 주목받아 왔지만 대유플러스는 크게 두드러지지 못했다. 올해가 폭염 수혜를 보는 첫 해이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9일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에어컨 특
와이디온라인이 자회사 미지아의 동부대우전자 기업대기업(B2B) 가전 특판 부각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와이디온라인은 전일 대비 100원(4.12%) 오른 2525원에 거래 중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4일 미지아의 주식 7만3800주(90%)를 인수했으며, 미지아는 동부대우전자의 가전 특판을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대유그룹이 최근 인수한 동부대우전자의 사명을 주식회사 대우전자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20일 대유위니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주식회사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 브랜드 2가지를 사용한다. 해외에서는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 양사의 브랜드를 ‘위니아대우’로 통합해 쓰기로 결정했다.
동부대우전자의 사명이 대우전자로 변경되면, 2006년 파산으로 사
DB그룹(옛 동부그룹)은 현재 그룹 매출액의 90% 가까이 DB손보, DB생명 등 금융 계열사에서 내고 있다. 제조 계열사와 금융 계열사로 나뉘어 있지만 사실상 금융그룹인 셈이다. 그러나 DB그룹의 모태는 1969년 설립된 미륭건설(현 동부건설)이다. 1990년대 들어서 금융과 철강, 반도체, 석유화학, 농업 등 사업 다각화로 덩치가 커지면서 그룹 체계를
동부대우전자가 프랑스에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넗히는데 힘을 쏟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는 프랑스 국민 스포츠인 핸드볼 경기인 ‘핸드 스타 게임(HAND STAR GAME) 2018’ 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지난 2016년부터 2017까지 3회 연속 ‘핸드 스타 게임’ 을 후원, 스포츠 마케
△아이지스시스템, 데일리블록체인으로 상호 변경
△다믈멀티미디어, 지오인더스트리로부터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피소
△대유위니아 "동부대우전자 인수 협상 없었다"
△거래소, 알파홀딩스에 현저한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 공시 요구
△거래소, 고려제약에 현저한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 공시 요구
△거래소, 와이오엠에 현저한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
대유그룹이 동부대우전자를 인수하며 국내 가전업계 3위로 발돋움하게 됐다.
10일 전자업계와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대유그룹은 9일 동부그룹 및 동부대우전자 재무적투자자(FI)들과 동부대우전자 인수를 위한 주식 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대유그룹은 동부하이텍,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등 동부 계열사들과 빌텍이 보유한 54.2%와
대유위니아는 매일경제신문이 9일 보도한 '대유위니아, 동부대우전자 품는다' 제하의 기사 내용에 대해 "대유위니아는 동부대우전자 재무적 투자자와 동부대우전자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지 않았다. 또한 SPA를 체결할 예정도 없다"고 해명했다.
회사측은 "인수는 코스닥 상장법인 대유위니아가 아닌 대유그룹 지주사 대유홀딩스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대유위니아가 동부대우전자를 인수한다.
8일 전자·증권업계에 따르면 동부대우전자 매각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9일 대유그룹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은 애초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 컨소시엄에 우선협상권을 부여하고 협상을 벌여왔으나 최종 인수 금액과 조건 등에서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동부대우전자가 해외 소비자들의 미각, 촉각, 시각 등 ‘오감(五感)’을 사로잡는 현지 맞춤 제품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세계 시장에서 다양한 현지 생활방식 맞춤형 제품을 출시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의 전체 매출의 80% 이상은 수출이다. 1998년부터 20년 넘게 현지 특화 제품을 출시했다.
동부대우전자가 ‘클라쎄 히트펌프 건조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건조기는 10kg 용량으로 1회 이불빨래 1~2장까지 가능하다. 소비자들이 주로 선호하는 저온 제습의 히트펌프 방식으로 기존의 고온 열풍 방식보다 옷감을 손상 없이 말려주고 최대 약 60%까지 전기료를 절약해준다. 또한 고효율 다이나믹 인버터 모터를 채용해 소음과 진동
동부대우전자가 영국 캠핑카용 전자렌인지 시장에서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하며 6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캠핑카 및 트레일러용 전자레인지 시장을 틈새시장으로 판단한 동부대우전자는 캠핑 문화가 발달한 영국시장을 겨냥해 맞춤형 제품을 개발, 판매에 나섰다.
첫해 누적판매 1만2000대를 기록한 동부대우전자
동부대우전자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가 누적판매 25만대를 돌파했다.
동부대우전자는 ‘미니’가 지난해 3월 누적판매 15만대를 넘어선 이후 4분에 1대꼴로 판매를 기록하며 9개월만에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해 누적판매 25만대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9개월간의 판매량은 출시 이후 3년간의 누적판매량에 맞먹는 수치로 동부대우전자는 △제품
국내 주요 전자·IT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새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8’에 참석해 글로벌 경쟁사들의 신제품과 최첨단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한해 사업전략의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를 가진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양대 가전 메이커인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자동차, 디스플레이 패널,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