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뉴타운 재개발 지연 구역 적극 지원해 추진 스쿨존 LED 바닥보행등 설치·1인가구센터 조성‘현장 구청장’ 강조…소통 채널 활용해 협치
앞으로 장위뉴타운의 주거 환경은 서울 내에서 최고가 아닐까 싶다. 민선 8기에 장위 지역의 여러 기반시설에 대한 로드맵을 완성하겠다.
22일 이투데이와 만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과거에 길음뉴타운은 사전 예고 없이
더존비즈온은 한국생산성본부와 추진하는 ‘ERP 10 컨설턴트’ 인재양성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삼육대학교와 첫 번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삼육대학교 김일목 총장을 비롯해 한국생산성본부 최상록 혁신서비스부문장,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 대표 이강수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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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ㆍ16 부동산 대책 여파가 이어지면서 서울 강남권 고가아파트 거래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12ㆍ16 대책 영향권에서 비켜선 서울 동북권에선 거래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아파트값도 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올 1~2월 체결된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계약은 1일 기준 9048건이다. 12ㆍ16 대책이 나오기
서울시는 동북4구 지역주민이 직접 도시재생사업 방향성을 논의하고 지역 상생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는 "성북・강북・도봉・노원 등 동북4구 지역 주민이 도시재생 방안과 동북권 광역중심(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동북4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동북4
서울시의 ‘도농상생 공공급식’사업에 은평구와 동작구가 새로 참여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에 은평구와 동작구가 참여하면서 '자치구-산지' 8호·9호가 탄생했다고 2일 밝혔다. 은평구는 전라북도 군산시와 동작구는 전라남도 강진군과 도농상생 공공급식의 소비지와 생산지로 맺어져 친환경 식재료를 직거래하게 됐다.
‘도농상생 공공급식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 동북4구의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22일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서울지역 동북4구 구청장, 시민, 전문가가 24일 오후 1시 노원구 서울테크노파크에 모여 '서울 동북4구 콘퍼런스, 지역협력을 통한 혁신과 발전'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시의 동북4구(성북구, 강북구,
동덕여자대학교는 10일 오후 3시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동북4구 지역사회 교육협력 거버넌스 창립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혓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성북교육지원청과 북부교육지원이 주관한 이번 창립식에는 김낙훈 동덕여자대학교 총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내외 귀빈 및 참여기관 담당자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김낙훈 총장은 이날 행사에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는 휴일인 25일 ‘창동지식허브’ 육성을 내세워 상대적으로 소외돼온 성북·강북·도봉·노원구 등 이른바 ‘동북4구’ 지역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아침 일찍 도봉산 입구에서 새정치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와 함께 등산객들에게 인사하며 유세를 시작했다. 두 대표의 지원유세는 선거운동 개시 이후 처음이다.
서울 동북 4개구(성북·강북·도봉·노원)가 열악한 변두리 주거지역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인근 배후 지역까지 320만 주민을 아우르는 ‘수도권 동북부 생활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돋움한다.
서울시는 27일 동북4개 자치구, 동북4구 발전연구단과 합동으로 '행복4구 PLAN'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해 9월 발표한 ‘2030서울 플랜’의 연속성과 지역의 염
서울 동북4구(성북·강북·도봉·노원구)가 공동으로 K팝(K-POP) 전용 공연장 건립을 추진한다.
동북4구발전협의회는 ㈜서울슈퍼아레나, ㈜케이티와 함께 도봉구 창동역 인근 주차장 부지 약 3만3000㎡에 K팝 전용 공연장인 서울아레나공연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회는 시유지인 공연장 건립
서울 동북4구(성북·강북·도봉·노원구)가 ‘동북4구발전협의회’를 출범해 지역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15일 서울시와 동북4구 등에 따르면 동북4구는 최근 ‘동북4구발전협의회를 구성했으며, 협력적 권역발전 모델 수립과 공동 의제 발굴과 이행 등이 담긴 ‘지역사회 발전 협약(MOU)’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의 대표적인 베드타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