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이 26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25 건설부문 협력사 초청 정기간담회’를 열고 건설 계열사와 협력사 간 현안 및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국내 부진한 업황을 언급하며 협력사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우 회장은 “지금의 어려움은 오히려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건설 협력사들에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해 나간다면 지금의 어려움은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함께 손잡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27일 SM그룹은 전날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25 건설부문 협력사 초청 정기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 회장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내수 부진이
이재명 대통령이 여름휴가 중에도 잇단 중대재해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를 정조준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건설면허 취소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제재 수단을 검토하라는 지시까지 내렸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6일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연속적인 인명사고를 발생시킨 포스코 이앤씨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매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시민 편의를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대문구청 감사패를 받았다.
SM그룹은 우 회장이 전날 서대문구 영천동 독립문문화공원 공영주차장 개장식에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서대문구로부터 받은 두 번째 감사패다.
앞서 4월 우 회장은 신촌민자역사(SM
국토교통부가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조 달러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해외건설 산업 진출 60주년을 맞아 업계의 공로를 치하하고 향후 2조 달러 시대를 향한 청사진도 제시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해외건설 1조 달러 수주 및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해외건설은 201
건축공사 차량 진·출입 문제로 해산될 위기에 처했던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역 1차 지역주택조합의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과 국방부 협조로 해결됐다.
권익위는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청에서 김태규 부위원장 주관으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아파트 건축부지 옆 '국방부 소관 국유지 사용허가'를 통해 공사 차량 임시 진출입로로 사용하도록 했다고 밝
SGC이테크건설은 이창모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안찬규 사장은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SGC이테크건설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책임경영 강화와 지속가능 경영체계 확립이라는 기조 아래 14일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창모 대표이사 내정자는 국내외 현장 경험과 함께 재무∙인사∙법무 등 핵심 부서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건설 부문 협력사에 상생과 동반성장 뜻을 밝혔다.
SM그룹은 6일 서울 강서구 더뉴컨벤션에서 건설부문 협력사들을 초청해 ‘SM파트너스 정기간담회 및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우 회장은 이 자리에서 “2019년 SM파트너스 첫 만남에서 약속드린 바와 같이 협력사 여러분과 서로 신뢰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소
올 하반기 부동산 경기 침체가 본격화되면서 내년 대규모 입주를 앞둔 건설업계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주택 거래절벽 상황에 기준금리 마저 치솟으면서 당장 내년 입주 때 지연사태가 잇따라 터지면 자금 융통이 어려워지는 ‘돈맥경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특히 주택건설 수익 의존도가 높은 기업은 미입주 물량이 많을수록 자금 압박에 시달릴 가능성이 더 커진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거래 절벽 현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3040세대는 여전히 매매시장의 큰 손 역할을 하고 있다. 경제활동에 한창인 3040세대가 주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하기 쉬운 아파트에 주거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총 6만44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
SM동아건설산업이 짓는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이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강원 강릉시 포남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4층, 1개 동, 전체 1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84㎡형 163가구 △126㎡ 팬트하우스 4가구다. 오피스텔은 전용 33~62㎡, 32실 규모다.
단지는 KTX강릉역을
SM그룹 건설부문은 서울 강남사옥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M그룹 건설계열사 중 경남기업, 동아건설산업, 삼환기업, 삼라, 에스엠상선 건설부문, 우방산업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주기적인 소득 등 정부 방역수칙을
SM그룹은 그룹본부와 해운·건설·제조 서비스 등 5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그룹본부에서는 감사(건축, 해운·서비스, 제조, 재무개선)분야 과장~부장급 경력직을 뽑는다. 기업 내부감사업무 3년 이상 경력자로 해당 분야 경력과 지주회사, 대기업 감사실 경력을 우대한다.
또 홍보와 법무 분야에서는 경력 4년 이상의 대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중대재해를 잇달아 일으킨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모든 법규 규정상 내릴 수 있는 가장 강한 페널티가 주어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노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HDC현대산업개발의 사고가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반복적으로 일어났다. 원인 조사에 따라 합당한 조치를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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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HDC현대산업개발의 제재 수위와 관련해 "책임은 분명히 묻겠다. 모든 법규, 규정상 내릴 수 있는 가장 강한 패널티(처벌)가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노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사 결과에 따라 합당한 처벌이 내려져야 할 텐데 한 번도 아니고 반복적으로 큰 사고를 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동아건설산업은 경북 칠곡군 석적읍 공동주택 신축공사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축공사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총 310가구의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동아건설산업은 양산 열병합 천연가스 공급시설과 강구대교 건설공사 등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서도 이전과 다른 공격적인
국토교통부는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수준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안전점검 활동, 안전교육, 재해예방 활동, 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이다.
올해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176개 현장에 참여한 213
국세청이 최근 SM그룹 주력 계열사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동종업계와 사정기관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12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 100여명을 동원, SM그룹 계열사 5곳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해 세무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를 예치했다.
조사대상 업체는 동아건설산업과 SM하이플러스, SM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