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졸중학회가 2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2회 한국 뇌졸중 네트워크(Korean Stroke Network 2024, KSN)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KSN는 뇌졸중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필요한 뇌졸중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을 목적으로 대한뇌졸중학회가 2023년 시작했으며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대한뇌졸중학회 이외에도 유관학회
신영증권은 동아대병원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유산기부 신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신영증권 APEX 프라이빗클럽 해운대에서 진행됐다. 양측은 우리 사회의 기부 진작을 위해 유산기부 신탁이 적극 활용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이를 위해 계획기부자 발굴 및 연계와 유산기부 신탁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유산기부 신
“현재 국내 뇌졸중 치료 체계는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대한뇌졸중학회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초고령화 사회에서 뇌졸중 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현황 분석 및 발전 방안 모색’ 기자간담회를 열고 뇌졸중 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준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뇌졸중은 대표적인 노인 질환으로, 환자 수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앱클론이 자사가 개발한 CAR-T 치료제 AT101에 대한 임상 2상 개시 모임을 10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AT101의 임상 2상의 프로토콜 및 진행 일정을 공유하고, 원활한 임상연구 체계를 구축했다. 앱클론은 1상을 진행한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동아대병원, 울산대병원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퀀타매트릭스가 ‘102차 호남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인공지능 알고리즘 및 빅데이터 활용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 ‘dRAST’를 소개하고 본격적인 호남지역 시장확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라북도 및 전라남도 종합병원 관계자 및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퀀타매트릭스는
랩지노믹스가 동아대병원과 암 진단 액체생검 서비스 계약 체결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영남지역 대표 대학병원 동아대학병원에 고형암 대상 차세대염기서열(NGS) 기반 고형암 대상 액체생검 진단(OmniTumorDetect-Liquid)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고형암 대상 액체생검 진단 서비스는 NGS기반 정밀 고감도 분석 기법
최근 누적 매출 300억 원을 돌파한 대웅제약의 ‘펙수클루’가 7월 1일 발매 1주년을 맞는다. 대웅제약은 이달 26일부터 7월 2일까지 ‘펙수클루 위크(FEXUCLUE WEEK 2023)’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
앱클론이 4월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2023 미국 암연구학회(AACR)에 참가해 자사의 카티(CAR-T) 치료제 ‘AT101’에 대한 비 임상 및 임상 1상 결과 일부를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최초의 카티 치료제 킴리아를 개발하고 최근까지 카티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마르코 루엘라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UPENN) 림프종 사이언스 센터
KRX국민행복재단은 2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박재범 부산시 남구 구청장, 안병선 부산시 복지건강국장, 안희배 동아대병원장, 박지영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주요
퓨쳐켐은 이대서울병원 내 생산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이대서울병원과 생산시설 구축계약 체결 후 시설 투자를 시작했으며, 최근까지 GMP 허가를 위해 생산설비의 적합성 및 유효성 검증을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GMP 인증을 통해 퓨쳐켐은 국내 최
퓨쳐켐은 자회사 퓨쳐켐헬스케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부산 고신대병원 내 생산시설에 대해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퓨쳐켐은 총 세 곳의 GMP 인증 시설을 가지게 됐다. 현재 퓨쳐켐은 동아대 병원에, 퓨쳐켐헬스케어는 서울성모병원에 각각 GMP 인증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신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AITRICS(에이아이트릭스)는 지난 18일 동아대학교 병원과 의료 인공지능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희배 동아대병원장을 비롯해 강도영 교수, 이동현 교수, 정진우 교수 등과 유진규 AITRICS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동아대병원은 부산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및 응급의
부산의 한 폐수처리 업체에서 유독물질인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물질이 누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오후 1시 8분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있는 폐수처리업체에서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물질이 누출돼, 현장 근로자 7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들은 인근 부산백병원과 삼선병원, 동아대병원 등지로 옮겨졌고, 4명은 의식불명 상태다. 나머지 3명은 일부
국내 30호 신약인 알츠하이머 치매진단용 의약품 ‘알자뷰’가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퓨쳐켐은 부산 백병원을 시작으로 부산 영남권 주요 병원에서 알츠하이머 치매진단 방사성의약품 알자뷰의 첫 상업진료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퓨쳐켐은 올해 2월 알자뷰의 식약처 품목허가 승인 이후 본격적인 의약품 판매를 위한 막바지 행정 절차와 병원 판매를 위
신라젠은 미국에서 '펙사벡'과 'REGN2810(성분명 세미플리맙)'을 병용하는 신장암 치료제 개발에 대한 임상 1b상 환자모집을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미국 병용요법 임상은 마이애미대학교병원에서 개시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5월 중순 부산대병원에서 환자모집 개시를 진행한 바 있다.
이어 신장암 환자 89명을 대상으로 동아대병원, 신촌
한국거래소(KRX)는 KRX국민행복재단을 통해 해외협력, 인재육성, 금융교육, 사회복지 등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KRX국민행복재단은 올해 1월 ‘KRX 암소은행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베트남 빈곤층 가정에 암소를 지원해 가계 소득 증진의 기반을 마련해 주는 소액대출형 가축 지원 사업이다. 재단은 예방접종과 축산교육 등 후속지원을 함께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동아대병원과 함께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꽝남성 인근 디엔반현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5기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단에는 동아대병원 의료진과 재단 임직원 등 총 2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한다.
봉사단은 평소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디엔반현 지역주민 1000여 명을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하려는 수요층이 늘면서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인근의 아파트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31일 행정차지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주민등록 인구 비율 중 65세 이상이 13.8%를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전체 인구 중 65세 인구 비중이 7%를 넘으면 ‘고령화 사회’, 14%를 넘
줄기세포 치료제 기업 차바이오텍은 미국의 나스닥 상장사인 플루리스템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글로벌 임상 2상 태반유래 간헐성파행증 세포치료제 치료제(PLX-PAD)와 관련해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 대한 종료보고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은 분당차병원, 아주대병원, 동아대병원,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