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구미시 18억 투입, 기념관ㆍ지역 관광 명소 재탄생
‘우이 양파 플래터’ 등 시그니처 메뉴, 1년여 개발 끝 완성
“구미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 동아백화점 사거리. 대한민국 대로변 어디에나 흔한게 남색 거리 표지판인데, 이곳에서만큼은 갈색 표지판을 만날 수 있다. 갈색 표지판에는 '교촌 1991로'가 적혀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24일 대구 동아백화점 쇼핑점 지하 1층 식품관 전체를 ‘델리 그라운드’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지하 1층 약 1058㎡(320평) 규모의 식품관을 푸드, 델리, 델리 바이 애슐리로 구성된 ‘델리 그라운드’로 리뉴얼한다. 각 지역의 유명 맛집을 포함해 총 17개 식음료(F&B) 브랜드를 입점시킬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32일간 진행되는 ‘2024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먼저 9월 동행축제 기간 소상공인 제품 매출 증대 기여를 위해 온·오프라인 판매전 및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상공인 행복상회 △백년 소상공인 △슈퍼마켓 할인전 △온누리상품권 추첨 이벤트 △O2O플랫폼 △소상공인협
11월 쇼핑 대목을 맞아 유통업계가 할인전을 펼치는 가운데 이랜드리테일이 이랜드킴스클럽, 이랜드글로벌 등 계열사와 연합해 쇼핑 대전에 뛰어든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킴스클럽, 이랜드글로벌과 손잡고 43주년 창립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차 감사제는 8일부터 14일까지, 2차 감사제는 22일부터 28까지 열린다.
이랜드 43주년 창립 감사제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에 연이어 신규 매장을 열고 지방 거점 확대에 나선다.
아웃백은 대구 중구 덕산동 위치한 삼성생명 빌딩 2층에 ‘반월당점’과 광주 북구 두암동에 있는 홈플러스 동광주점 1층에 ‘동광주홈플러스점’을 신규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새롭게 연 매장은 지방 주요
지역 백화점 1차 위기는 IMF…신촌 그레이스·대전 동양 등 역사 뒤안길온라인ㆍ코로나19로 지역 백화점 몰락 속 '빅3'는 지방 상권 가속페달
지역 백화점이 소멸하고 있다. 단일 점포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과거를 뒤로한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리지고 있다.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파고도 넘겼던 대구백화점과 대구 동아백화점이 연이어 문을 닫은데 이어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27일 오픈…에·루·샤는 협의중루이비통·롤렉스 보유 갤러리아 타임월드, 토즈·COS·APC 입점하고 프라다·버버리 리뉴얼롯데백 대전점, 젝시믹스 협업 피트니스·성심당 시그니처 오픈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개점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터줏대감들이 방어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신세계는 2009년 센텀시티점을 오픈하며
신세계가 2027년 수서역에 초대형 점포를 내기로 하면서 백화점 빅3의 2위 점포끼리 한판 승부를 펼친다. 서울 동남권에는 공교롭게도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주요 백화점의 매출 2위 점포들이 몰려 있다. 신세계는 SRT 및 GTX-A가 정차하는 수서역 점포로 동남권 석권에 나선다는 각오다.
◇ 신세계 수서역점 라이벌은 현대 무역점ㆍ롯
국내 소비재 업계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 대형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온라인 유통채널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전국단위 대규모 할인·판촉 행사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해 지난 1일부터
포스코건설은 대구 수성구 지산동 ‘더샵 수성라크에르’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더샵 수성라크에르는 지산시영1단지 재건축 아파트다. 지상 최고 29층 높이로 9개 동(棟)이 들어선다. 총 899가구 가운데 21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59㎡형 113가구 △75㎡형 99가구 △84㎡형 2가구가 공급된다. 입주는 2023년 5월 시작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대구에서 선보인 '청라 힐스자이' 아파트 1순위 청약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청라 힐스자이 1순위 청약에서 39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만5710명이 몰렸다. 평균 141.4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101㎡가
GS건설이 대구 중구에서 ‘청라 힐스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청라 힐스자이는 대구 남산4다시5지구에 들어서는 재건축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47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01㎡ 6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09가구 △75㎡ 114가구 △84㎡A 204가구 △84㎡B 1
코로나19 확산에 시름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돕기에 유통업계가 발벗고 나섰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염병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에식약처 및 마스크 업체 ‘필트’와 협력을 통해 확보한 대량의 마스크를 긴급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물량 221만 개 중 141만 장은 이날 대구·경북지역 이마트 7개점(경
GS건설은 대구 중구에 들어서는 '청라 힐스자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청라 힐스자이는 대구 남산4-5지구를 재건축해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47가구 규모다. 조합원 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01㎡ 6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GS건설은 대구 중구 남산동에 ‘청라 힐스 자이’를 다음달 분양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GS건설이 선보이는 올해 첫 분양 물량이다. .
청라 힐스자이는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47가구로 조합원 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01㎡ 6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09가구 △75㎡ 114가구 △84㎡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의 견본주택을 개관해 분양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5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총 6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구체적으로는 전용면적 84~112㎡의 아파트 803가구와 전용면적 43~46㎡의 오피스텔 150실로 구성된다. 공급되는 면적은
현대건설은 대구 중구 태평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대구역’을 내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는 지하 4층~지상 49층, 오피스텔 1개 동과 아파트 5개 동 등 총 6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43~46㎡짜리 오피스텔 150실과 84~112㎡짜리 아파트 803가구로 이뤄졌다. 오피스텔은 △43㎡A 50실 △43㎡B 50실 △46㎡ 50실,
납품업체에 아울렛 판촉행사비용을 부당하게 전가하는 등 '갑질' 행위를 한 이랜드리테일이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불공정행위로 대규모유통업법을 위반한 이랜드리테일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2억13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전국에 2001아울렛, 뉴코아아울렛, NC백화점, 동아백화점 등 대형아울렛(4
'애슐리 1+1' 이벤트가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사실상 1인당 정가의 반값으로 뷔페를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이랜드리테일은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이랜드 5대 외식 브랜드 1+1'에 들어갔다. 특히 그룹 내 대표적 외식 프랜차이즈 애슐리의 1+1 프로모션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양새다.
백화점, 대형마트에 상품을 납품하는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판매수수료율을 더 많이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백화점·TV홈쇼핑·대형마트(온라인·오프라인)·온라인몰 분야에서 대형유통업체가 납품업체에게 부과하는 판매수수료율에 대한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조사를 벌였고, 조사 대상은 5개 업태 총 19개사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