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개발과 중앙건설이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선보인 도시형생활주택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가 평균 경쟁률 57.6대 1로 전 세대 청약이 마감됐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13~14일 진행된 청약에서 81가구(장기임대주택 15가구 제외) 모집에 총 4666명이 몰려 평균 57.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면적
동우개발과 중앙건설은 3일 서울 강동구 길동 일원에 들어서는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도시형생활주택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 1개 동, 전용면적 41~49㎡형 총 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투룸 및 쓰리룸 구성이 가능한 복층형(일부 가구)
'광장삼성1차'·'신반포26차' 등일반 재건축보다 사업속도 빨라정부·시 규제 완화에 관심 높아져"규모 작더라도 시장선점 효과"대형 건설사 잇단 '수주 도전장'
서울 시내 소규모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소규모 재건축’(미니 재건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재건축 사업이 각종 규제로 사업성이 나빠진 반면, 미니 재건축은 인센티브와 빠른 사업 속도가 장
5호선 강동역·길동역, '더블 역세권'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동우개발과 중앙건설이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도시형생활주택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를 내달 분양한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 1개 동 총 96가구(전용면적 41.89~49.98㎡)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건설사 SK에코플랜트는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강릉~제진 단선 전철 제4공구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동해북부선 남측 구간 가운데 양양 정거장과 38선 신호장을 포함한 22.4㎞ 길이 단선 구간에 철도를 까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3715억 원으로 책정됐다.
SK에코플랜트는 호반산업·브이산업·특수건설·동우개발·덕흥건설·신흥건설·일산종합건설·
포스코건설은 3424억원 규모의 울산신항 남방파제 2-2공구 축조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발주된 방파제 공사 중 역대 최고 금액이다.
공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당월리 전면 해상에 방파제 1300m를 신설하는 것으로, 착공 후 72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울산신항 남항 2단계 부두 및 동북아 오일허브 2단계
대한건설협회는 10일 2016년도 ‘건설업윤리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석진건설, 동우개발, 피엔지건설, 녹십자이엠 등 4개사에 대해 우수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업체들은 윤리경영의 필요성을 일찍 자각하고 하도급업자를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 원도급자와 하도급자의 동등한 지위를 보장하고, 상생협력하려는 등 적극적인 윤리활동을 전개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동부건설은 지난 26일 울산 사이언스빌리지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동우개발이 공동시공사로 참여한다.
해당 사업은 지하1층~지상4층, 18개동 240가구 규모의 테라스하우스 주거단지로 신축하는 사업이다. 전용면적별 △72㎡ 48가구 △84㎡ 192가구로 구성된다. 공사착공은 올해말 또는 내년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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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개발과 한국자산신탁이 경기도 평택의 핵심상권으로 떠오른 평택역 인근에 동우자인채 센트럴을 선보인다.
동우개발은 24일 평택역 로데오거리에 지상 17층 지하 4층 규모의 동우자인채 센트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도시형생활주택 299세대와 오피스텔 18실로 구성된 동우자인채 센트럴은 평택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쾌적한 전망이 특징이다. 회
토목 및 주택건설 전문기업 남광토건은 689억원 규모의 김해진영2 B-5BL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를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공사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주한 것으로 남광토건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여래리, 본산리 일원에 본사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토리’ 8개동 59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게 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7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1680억원 규모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사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실시한 건설 공사 입찰에서 경쟁자로 나섰던 삼성건설 컨소시엄을 물리치고 시공권을 따낸 것.
20일 대우건설과 조달청에 따르면 이 공사에 대한 가격개찰 및 종합평가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91.92점을 획득했다. 경쟁사인 삼성물산 컨소시엄(91.6
희림은 22일 62억9442만원 규모의 송도사이언스빌리지 복합시설구역 스트리트몰 A블럭 건설공사 설계 및 시공 일괄입찰 실시설계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4.04%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현대건설(주), 경림건설(주), 경화건설(주), 대양종합건설(주), (주)삼환까뮤, 동우개발(주), (주)에스에스종합건설, 원광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