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박물관 개관 이후 두 번째 기획특별전 ‘문자와 삽화-알브레히트 뒤러를 만나다’에 6만 2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9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3월 31일까지 약 3개월 간 열렸다.
‘북유럽의 다빈치’로 불리는 알브레히트 뒤러의 작품을 독일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만나볼 수 있었던 기회로, 국내에선 19
'북유럽의 다빈치'로 불리는 삽화가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Düre)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인천 송도에 있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하 문자박물관)에서 열린다.
18일 문자박물관은 기획특별전 '문자와 삽화 - 알브레히트 뒤러의 판화를 만나다' 기자간담회를 열고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뒤러의 주요 작품 55점을 선보인다"고 밝
☆ 파울 클레 명언
“우리를 조금 크게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하루면 충분하다.”
스위스의 화가, 판화가. 초기에는 동판화를 중심으로 사회 풍자를 내용으로 한 캐리커처를 즐겨 그렸고, 말기에는 아동화 같은 단순한 기호에 의한 작품을 선보였다. 특정 미술 사조로 분류하기 어려운 독자 노선을 걸었던 화가. 급진적 정치 성향이 있는 그는 나치가 정권을
☆ 렘브란트 명언
“미술작품은 작가가 끝났다고 말했을 때 끝난 것이다.”
네덜란드 화가. 대표작 ‘야간순찰’을 주문한 사람이 작품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하자 그가 한 말. 그는 아내와 사별 후 하녀와 재혼했으나 후처와도 사별하고, 만년에는 세인과의 접촉 없이 살았다. ‘근대적 명암의 조(祖)’란 이름을 얻은 그는 유화·수채화·동판화·데생 등 200
☆ 호안 미로 명언
“시가 단어에서 피어나듯, 그림은 붓 터치에서 만들어진다. 의미는 나중에 온다.”
스페인에서 가장 존경받는 화가 중 한 사람. 그는 회화뿐 아니라 도예, 에칭, 동판화, 조각, 석판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했다. 야수주의와 입체주의, 초현실주의에서 모두 영향을 받은 그는 짙고 밝은 색채와 추상적인 형태가
렘브란트 반 레인(1606.7.15~1669.10.4)은 사실적인 그림으로 네덜란드 미술의 ‘황금시대’를 연 화가다. 그는 동판화도 약 300점을 남겼는데 미술평론가들은 이것만으로도 그를 최고의 화가로 인정할 수 있다고 평했다. 그는 사실에 충실한 그림을 그리면서도 빛의 효과에 대해서는 색채와 명암의 대조를 강조했다. 이 때문에 그는 ‘근대적 명암의 시조’
프란치스코 교황과 박근혜 대통령에게 로마대지도 동판화를 선물했다.
14일 4박5일 일정으로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오후 청와대를 예방,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 앞서 교황은 방명록에 "다채로운 전통이 있고 평화를 위해 노력하며 이를 전파하는 이 따뜻한 나라의 환대에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면담 후 교황은 본관 2층 백악
기업이 운영하는 전시관은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작품을 음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신인 작가 및 유명연예인의 작품 전시는 물론 1년 내내 각종 행사가 끊이지 않고 일반인들을 찾아간다. 제약기업인 안국약품의 ‘갤러리 AG’도 마찬가지다.
안국약품은 지난 2008년 9월8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 1층에 비영리문화공간
“5300억 원 규모의 록펠러 소장품… 세기의 경매 열린다.” 며칠 전 국내 한 일간지에 실린 헤드라인이다. 기사에는 파블로 피카소의 ‘꽃바구니를 든 소녀’(1905)라는 작품도 실려 있었다.[사진1] 순간 머리에 한 가지 장면이 전광석화처럼 지나갔다.
보름 전 ‘2018 아트바젤홍콩(Art Basel Hong Kong 2018)’이 개장되자마자
겸재(謙齋) 정선(鄭敾, 1676~1759)을 우리나라 진경산수(眞景山水)의 시발(始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있는 그대로의 풍경을 관념의 이입(移入) 없이 자연스럽게 펼쳐 보이자’는 화풍은 특히 중국의 관념적이고 과장된 그것에 비해 스케일이 적고 다소 초라해 보일지라도, 우리의 풍광을 소박한 그대로, 진솔하게 그림으로 남기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이재준(아호 송유재)
北風吹雪打簾波 북풍이 눈보라를 몰아 발을 치는데
永夜無眠正若何 긴 밤에 잠 못 드는 그 마음 어떠할까.
塚上他年人不到 내 죽으면 무덤을 찾는 사람 없으리니
可憐今世一枝花 가여워라 이 세상의 한 가지 꽃이여.
조선조 평양기생 소홍(小紅)이 지은 것으로 전해 오는 한시(漢詩) 칠언절구(七言絶句)를 새긴 김상유(192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