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DB가 트레이드로 이관희를 영입했다.
DB는 4일 창원 LG에 두경민을 내주고 이관희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관희는 낙생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1년 서울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해 2021년부터 창원 LG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시즌 54경기를 출전해 평균 9.3점, 1.9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DB는 "슈팅 능력과
대한민국 농구협회는 1일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레바논, 요르단과 홈경기에 출전할 24명의 예비엔트리를 발표했다.
센터엔 라건아, 이종현(이상 모비스), 최부경(SK), 김종규(LG) 오세근(인삼공사), 김준일(상무) 등 총 6명이 선발됐고, 포워드는 양홍석(KT), 안영준(SK), 허일영, 최진수(이상 오
프로농구 두경민(원주 DB)이 10일 울산 현대모비스전 출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경민은 17~18일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 벤치도 지키지 못하면서 4경기 째 출전선수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상범 DB 감독은 17일 오리온전을 앞두고 "두경민이 현재 팀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 선수 한 명보다는 팀이 더 중
◇ '토크몬' 선미, 신동 "그간 선미 오해해 미안" 눈물
가수 선미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늦게나마 진심을 전했다. 5일 방영된 tvN '토크몬'에는 가수 선미가 출연해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아버지에게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선미는 어색한 듯 "아빠가 좋아하던 이종범 해설위원이랑 방송한다"며 멋쩍게 웃었다
배우 임수현과 농구선수 두경민이 열애 3년 만에 결혼하는 가운데, 두경민의 예비신부 임수현이 근황을 전했다.
임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인사말을 "예비신부 Happy My Life"라고 변경했다.
또한 비공개 전환 전 SNS에 올린 사진 속에서 임수현은 한층 물오른 미모와 결혼을 앞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동부산성’이 돌아왔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던 원주 동부가 높이를 앞세운 플레이가 살아나며 프로농구 4강의 한 축으로 떠올랐다.
김주성(35), 윤호영(30), 데비비드 사이먼(32)으로 이어지는 장신 군단은 골밑 싸움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들의 활약에 동부는 최소 실점(65.4), 최소 리바운드 허용(33.9) 1위에 올라있다. 블록은
프로농구 2013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창원 LG가 경희대 센터 김종규(22)를 지명했다.
LG는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어 206.3cm의 장신 센터 김종규를 지명했다. 김종규는 2011년과 2012년 대학농구리그 경희대 우승의 주역으로 국가대표 경력까지 두루 갖춘
2013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한 36명의 신청자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9월 30일 개최하는 국내선수 드래프트 참가하는 36명의 신청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대상자 중에는 김민구, 김종규, 두경민 등 경희대 트리오를 비롯해 최근 막을 내린 2013 프로-아마농구 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려대
2013 프로-아마 최강전 8강 마지막 경기에서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가 경희대를 천신만고 끝에 76-73으로 물리치고 4강에 합류했다.
모비스는 2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경희대와의 경기에서 문태영(28점)과 함지훈(22점)이 50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희대는 21점을 넣은 두경민을 비롯해 득점을 기록한 5명이 전원
프로 농구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학 농구 역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드 팬들에게는 여전히 중앙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이 대학 농구의 강호로 깊게 자리하고 있지만 최근 이 같은 판도에 변화가 일어났다. 돌풍의 주인공은 바로 경희대다.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걸쳐 대학 농구의 최강은 경희대였다. 12개팀이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