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 등대가 세계 유수의 등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해양수산부는 경상북도 포항시에 있는 ‘호미곶 등대’가 국제항로표지협회(IALA)가 주관하는 2022년 ‘올해의 세계등대유산’으로 선정된다고 22일 밝혔다.
등대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한 이정표가 되고 있으며, 건설 당시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건축물이자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하고 있
내달 2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등대: 천 년의 불빛, 빛의 지문' 기획전이 개최된다.
이번 기획전은 등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등대의 보존 필요성과 지속 가능한 활용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1부 ‘등대와 항해’, 2부 ‘세계 등대와 과학기술’, 3부 ‘세계 등대와 예술’로 구성된다.
1부 ‘등
KB금융이 라오스 금융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KB금융은 지난 13일 윤종규 회장,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 솜디두앙디 라오스 총리대행, 손싸이싯파싸이 중앙은행 부총재 등 양국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B코라오리싱'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KB코라오리싱은 KB캐피탈과 KB국민카드가 라오스의 대표적인 한상(韓商)기업인 코라
DGB금융그룹이 라오스 자동차할부금융에 진출했다.
DGB금융은 12일 라오스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코라오그룹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자동차 할부금융 협력사업을 먼저 추진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DGB금융은 자동차 할부금융에 대한 노하우를 지닌 DGB캐피탈의 해외법인 형태로 라오스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3월 4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허난성 버스 추락 20명 사망
- 중국 허난성에서 2일(현지시간) 저녁 11시경 달리던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20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져
- 싱양에서 란저우로 가던 사고 버스에는 유랑극단 단원들이 타고 있던 것으로 나타나
- 공안당국 “과속하던 버스가 통제력을 잃고
3월 2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중국 소비자 원정쇼핑 품목 일본 비데는 중국 항저우산?
- 최근 일제 비데를 사고자 원정쇼핑도 마다하지 않는 중국인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제품이 중국 항저우 샤샤경제개발구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어
- 일본에서 사온 비데에 ‘Made in China’라고 쓰인 것을 소
중국에서 최근 뜻모를 한자인 ‘두앙’이 유행하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는 이미 이 한자가 800만회 이상 사용됐다. 가장 유행하는 해시태그(#)에도 이 한자가 포함됐으며 뜻을 놓고 1만5000명 이용자가 31만2000회의 논쟁을 벌였다고 방송은 전했다.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에서도 60만회 가
라오스 동북부 시엥쿠앙 지역에서 17일 오전 8시30분(현지시간) 라오스 국방장관 부부 등 18명이 탄 공군기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기에는 두앙차이 피칫 라오스 부총리 겸 국방장관 부부 등 승객과 승무원 18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15명은 사망하고 3명이 생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생존자들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7∼11일 인도와 라오스를 잇따라 방문해 재무장관회의를 갖고 경제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6일 기재부에 따르면 현 부총리는 우선 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4차 한-인도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치담바람 인도 재무장관과 거시경제, 주요20개국(G20) 등 다자, 교역·투자, 조세·금융, 공공·재정, 인프라 협력
남영우(40ㆍ지산리조트),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 김인호(20)가 ‘2013 코리안 윈터 투어 4차 대회’에서 태국의 우돈 두앙데차(43)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8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릭 골프리조트 크릭ㆍ밸리코스(파72ㆍ7615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날 경기에서 세 선 수는 나란히 최종합계 2오버파 218타로 우돈 두앙
한민규(29ㆍ사진)의 뚝심이 빛났다.
한민규는 15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릭 골프리조트 하이랜드ㆍ밸리코스(파72ㆍ7505야드)에서 열린 ‘2013 코리안 윈터투어 2차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무려 8개의 버디를 기록하는 동안 보기는 단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의 스코어를 적어냈다.
이로써 한민규는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 마지막 18번홀
한민규(29ㆍ사진)가 ‘2013 코리안 윈터투어 1회 대회’ 둘째 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한민규는 7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릭 골프리조트 하이랜드ㆍ밸리코스(파72ㆍ7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2006년 코리안투어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