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두산에너빌리티 등 4개 기관과 '청정수소 전소 발전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남부발전은 31일 △E1 △어프로티움 △두산에너빌리티 △HDC 현대산업개발 등 4개 기관과 '청정수소 전소 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발전 분야 온실가스 배출 저감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KOSPO 영남파워
삼성물산이 다국적 기업과 손잡고 오만(Oman) 초대형 그린암모니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일본 마루베니와 오만 국영에너지 회사(OQ), UAE Dutco 등 글로벌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만에서 추진되는 연간 100만톤 규모의 그린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인 '살랄라 H2 그린암모니아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권을 확보
국내기업인 삼성물산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오만이 발주한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 사업권을 획득했다.
환경부는 삼성물산과 OQ(오만 에너지 공기업), Marubeni(일본 상사 기업), Dutco(UAE 기업)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12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만 살랄라 지역에
중흥그룹에 인수된 대우건설이 '1호 영업맨'을 자청한 정원주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세계경영의 부활을 알리고 있다.
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해외수주는 2조4061억 원으로 연간 목표치인 1조8000억 원을 이미 넘어섰다. 현재 추진 중인 투르크메니스탄 비료플랜트 공사의 수주가 확정되면 역대급 실적 달성도 가능해 보인다.
대우건설은 올해
“수소 드론 엄청 크네, 이제 사람 태우고 다녀도 되겠다!”(한화솔루션),
“수소전기트럭 상용화는 언제인가요.”(현대차)
“폐플라스틱으로 안전벨트 버튼을 만들어요.”(코오롱)
13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1시장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국내 최대 규모 수소 전시회 H2 MEET 2023이 개막했다.
궂은 날씨에도 각 기업의 부스에서는 수소 활용에 대한
포스코그룹이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 2023’에 참가해 수소사회 현실화를 이끌어 가는 그룹 수소사업 핵심 역량을 펼친다.
이번 전시에서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한국의 녹색산업이 중동에 녹색 전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8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화진 장관은 27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살렘 빈 나세르 알 아우피(Salim bin Nasser Al Aufi) 오만 에너지광물부 장관과 탄소중립 달성 및 녹색산업 촉진을 위한 녹색 전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국은 녹색 전환 협력
POSCO홀딩스가 장초반 상승세다.
22일 오전 11시 13분 기준 POSCO홀딩스는 전일보다 3.01% 오른 39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컨소시엄이 중동 오만의 그린수소 독점 개발권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OSCO홀딩스는 이날 3개국 6개사 컨소시엄이 지난 21일 오만 수도
삼성엔지니어링이 포함된 3대국 6개사 컨소시엄이 오만 그린수소 독점 개발 사업권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권은 국내 기업이 추진하는 해외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독점 사업권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1일(현지시각)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하이드롬과 두쿰 지역 그린수소 독점 사업 개발 및 생산, 부지 임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드롬은 오만 정부가 그린수
포스코홀딩스가 주도하는 3개국 6개사 컨소시엄이 오만 그린수소 독점 개발 사업권을 확보했다. 국내 기업이 추진하는 해외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독점 사업권이다.
포스코홀딩스 21일(현지시각)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하이드롬(Hydrom)과 두쿰(Duqm) 지역 그린수소 독점 사업 개발 및 생산, 부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드롬은 오만
생산 사업권 최종 획득…21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계약"생산된 암모니아 국내로 도입해 탄소중립 달성에 활용"
국내기업 중심으로 이뤄진 컨소시엄이 오만 그린수소 플랜트 사업을 수주했다. 정부는 이곳에서 생산한 그린 암모니아를 국내로 들여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한국 기업 컨소시엄이 오만에서 발주한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 사업권
대우건설은 정원주 그룹 부회장이 오만 두쿰 정유시설 건설현장을 방문하며 중동시장 수주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향후 시공 과정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후 GCC(Gulf Cooperation Council)지역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UAE 지사 임직원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라크, 오
우리나라가 LNG부국인 오만과 에너지, 신산업 협력을 강화한다. 언제 ‘한-오만 경제공동위’을 열고 양국 간 투자 확대와 에너지 협력 강화를 한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칼리파 빈 알리 알 하르시(Khalifa bin ali Al Harthy) 오만 외교부 정무차관과 양국의 투자, 에너지, 신산업 협력 방안을
한화에너지가 오만 정부에서 추진 중인 그린 수소 사업 중 그린 암모니아 플랜트 건설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업은 그린 수소에서 암모니아를 추출하는 내용으로 투자 규모는 총 3조 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한화에너지는 최근 오만 두쿰(Duqm)시 자유경제청(SEZAD)으로부터 그린수소 생산 사업 중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해 수주한 오만 정유플랜트 프로젝트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9일 DRPIC(Duqm Refinery and Petrochemical Industries Company LLC)와 '오만 두쿰(Duqm) 정유 프로젝트 패키지 2번 U&O’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과 페트로팩
이달 들어 하락세를 보였던 건설주가 설 연휴 이후 큰 폭으로 반등하고 있다. 연휴 기간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해외건설 수주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건설업종지수는 이날 106.13포인트를 기록하며 전 거래일 대비 3.60%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업종지수를 통틀어 가장 높은 상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가 1조 원대 해외 정유플랜트 공사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8월 수주한 1조1152억 원 규모의 오만 정유플랜트 건설공사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2016년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15.91%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공사는 오만 수도 무스카트로부터 550km
대우건설은 15일(현지시간) 완공 시 오만에서 가장 큰 정유시설인 두쿰정유시설EPC-1번 패키지 공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만국영석유공사와 쿠웨이트 국제석유공사 간 합작회사인 DRPIC(Duqm Refinery & Petrochemical Industries Company LLC)가 발주했다. 두쿰정유설비 공사는 일일 생산량 23만
삼성엔지니어링은 2017년 잠정 영업익이 전년 대비 33.1% 떨어진 469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2017년 연간 매출은 5조5362억 원로 전년 보다 21% 줄었고, 순손실은 521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2671억 원, 영업이익 68억 원, 순손실 437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