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넷째 주부터 대형마트 4곳 수요일 의무휴업
서울 중구가 지역 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했다.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의 쇼핑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14일 지역 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기존 두 번째‧네 번째 일요일에서 두 번째‧네 번째 수요일로 바꿨다. 의무휴업일 변경은 이달 넷째 주 첫 시행을 앞두고 있다.
11월 넷째 주부터 시행산업부,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확산 지원
이달 넷째 주부터 서울 중구에 있는 대형마트는 의무 휴업일을 일요일에서 수요일로 조정, 일요일도 쉬지 않고 영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시 중구가 대형마트 등의 의무 휴업일을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로 변경하는 내용의 변경 고시를 최종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여름축제에 사흘간 17만 명이 찾아 피크닉을 즐겼다.
13일 서울시는 DDP가 ‘도시를 피크닉처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피서지’로 변신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총 17만 명이 DDP를 찾았다. 일일 방문객 수는 5만5800여 명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은 DDP 일
㈜두산은 동대문 상권의 대표주자인 두타몰의 4월 외국인 거래액이 지난달 대비 34% 늘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4%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이 검토되는 등 완연한 일상회복이 임박한 가운데 국내외 쇼핑객의 발길이 늘면서 동대문 상권에 훈풍이 불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항공편 증편
서울시가 이달 18일부터 청계광장, 뚝섬한강공원 등 6곳에서 전국 60여 개 시·군 100여 농가가 참여하는 ‘농부의 시장’을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농부의 시장은 도·농 교류협력을 통해 도농 상생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는 사업으로 농부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시민들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도심 속 직거래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은
싸이월드가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축제 ‘동대문Y2K 갬성페스티벌’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주최 ‘동대문Y2K 갬성페스티벌’은 13~14일 이틀간 동대문 두산타워빌딩(두타몰)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최근 다시 유행하는 2000년대(Y2K) 레트로 콘셉트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MZ세대에게는 신선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급감한 두산타워(두타몰) 상인들이 차임 감액 청구권을 행사키로 했다.
이는 세입자가 건물주에게 임대료를 깎아달라고 적극적으로 요구할 수 있게 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상임법) 개정 법률이 24일 국회에서 통과된 이후 첫 사례다.
두산타워 입주상인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상인회)는 28일 서울시청 앞에서 진보당 서울시당, 맘상모(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광화문 CBD(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세운지구에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주상복합단지를 본격 분양한다.
지난 달 31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에 지하 8층~지상 27층, 3개동, 총 102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의 세부 구성은 아파트 535가
두산그룹이 자산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골프장 클럽모우CC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우협)를 선정한 데 이어 두산솔루스 매각을 위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와 재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연내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 및 자본확충 계획을 일찌감치 조기 달성할 전망이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두
두산그룹이 벤처캐피탈(VC) 자회사인 네오플럭스의 매각에 직접 나섰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매각 주관사를 따로 선정하지 않고 직접 네오플럭스 매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 달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네오플럭스의 지분 96.77%는 ㈜두산의 소유다. 2000년에 설립된 네오플럭스는 국내 VC 중
일본인 방문객과 중국 보따리상의 필수 방문 코스인 동대문 패션상가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전환점을 맞았다. 공실률이 30%에 이르면서 매매가 1000만 원, 월세 5만 원 수준인 가게도 나오는 상황이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동대문의 패션타운 집합상가로는 밀리오레와 에이피엠(apm) 쇼핑몰, 굿모닝시티, 두타몰, 현대시티아울렛 등이 꼽힌다.
국책은행으로부터 1조 원의 자금을 수혈받은 두산중공업 자구책이 두산그룹 전체의 책임론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두산 일가의 사재 출연은 물론 그룹 전반 수직계열 구조 해소 등에 이어 최후의 수단으로 핵심 계열사 지분 매각 시나리오까지 거론되고 있다. 앞서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가 안 될 경우 대주주에게 철저히 책임을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17일 '2020 코리아 그랜드 세일' 단독 후원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지사 박미령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와 한경아 방문위원회 사무국장, 박정하 한국관광공사 본부장이 전날 서울 동대문 두타몰 광장 웰컴 센터 앞에서 열린 ‘2020 코리아 그랜드 세일’ 개막식에서 축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강희석 이마트 대표가 취임 한 달만에 과감한 혁신카드를 꺼내들었다. 2020년 키워드를 초저가와 그로서리 강화, 전문점 개편으로 정하고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초저가 상품 공세를 더욱 강화하고, 기존점의 30% 이상을 리뉴얼해 그로서리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한 전문점 사업도 재편한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삐에로쑈핑 사업을 과감하게
이마트가 일렉트로마트와 삐에로쑈핑 등 전문점 확대에 나선다. 올해 하반기 일렉트로마트를 10여개 출점하는 한편 삐에로쑈핑은 2~3개 오픈을 목표로 잡았다.
이마트가 전문점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전문점을 빠르게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전문점 사업 중 가장 성장성이 두드러지고 있는 일렉트로마트
NH투자증권은 5일 두산에 대해 자체 사업의 성장 강화와 자산가치 부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9000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 김동양 연구원은 “2018년 하반기 이후 자체사업 실적 부진, 그룹 유동성 리스크 우려, 상속세 납부를 위한 지배주주 지분 일부 처분 등으로 주가는 지난 3년간의 주가 밴드 하단에 있다”며 “그러나,
오픈 1주년을 맞은 삐에로쑈핑이 20~30대 젊은 고객과 외국인 덕에 누적 방문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삐에로쑈핑은 오픈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성과를 분석한 결과 2030·외국인 관광객의 전폭적인 호응 속에 누적 방문객 수가 420만여 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삐에로쑈핑은 ‘펀 앤 크레이지(fun&crazy)’라는 주제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삐에로쑈핑 두타몰점’ 내 매장을 확장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못된고양이는 4월에 확장 오픈한 ‘삐에로쑈핑 코엑스점’에 이어 ‘삐에로쑈핑 두타몰점’도 공간을 약 14평으로 확대했다. 삐에로쑈핑 확장 오픈은 이전보다 다양한 액세서리, 잡화 등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함이다.
먼저
한국신용평가는 21일 ㈜두산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은 두산의 △사업다각화에 기반한 사업안정성 △자체 영업실적 양호, 수익성 둔화 전망 △현금흐름 변동성 및 재무부담 확대 가능성 내재 △부정적 계열요인 확대를 배경으로 밝혔다.
한신평에 따르면 두산은 지난해 면세사업의 영업흑자 전환, 연료전지사업의 외형 확대 등에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이 5월 한달 동안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품권, 간식, 에코백 증정을 비롯해 입점 브랜드별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두타 러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두타 러브 페스티벌’은 5월 1일부터 30일까지 두타몰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금액 10만 원 당 5000원 상품권을 최대 1만 원까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