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농어촌공사, ‘2025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대평리·의성 장2리 등 6개 마을 선정…논 생물다양성 회복·주민 참여 확대 호평
다랑이논과 둠벙을 활용한 생태 복원 활동으로 주목받은 충남 보령 소양마을이 올해 농업환경 개선 우수사례의 최고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역 단위의 환경보전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강화
☆ 위스턴 휴 오든 명언
“모든 죄는 중독성이 있다. 중독의 끝은 지옥이다.”
영국 시인. T. S. 엘리엇이 대표하는 1920년대의 정신에 반기를 들어 마르크시즘의 문제를 시 가운데 넣어서 그는 세실 데이루이스와 스티븐 스펜더 등과 함께 신풍을 영국 시단에 일으켰다. 이른바 ‘오든 그룹’의 지도적 존재였던 그는 병든 사회를 정신분석과 사회의식을 합친
멸종 위기종 탐사·생태계 교란종 제거 등 활동
KT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KT 비무장지대(DMZ) 생태보전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비무장지대에 있는 대성동 초등학교 전교생 2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비무장지대는 멸종 위기 야생동물 101종을 포함해 한반도 동식물의
노을과 한강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한강을 누리기 위한 '한강노을즐김터' 설계공모 당선작이 발표됐다.
당선·입작들은 주변 산책로와 연결된 보름달 모양의 광장에서 밤이 오는 한강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주변 소음과 대비되는 고요 속에서 자연의 소리만을 즐길 수 있는 침묵의 공간까지, 노을이 한강을 물들이는 때 한강을 거닐던 시민들이 오롯이 순간을 즐길 수 있
서울 송파구 장지 버스공영차고지가 대규모 도시숲과 행복주택, 생활사회간접자본(SOC)이 어우러진 ‘컴팩트시티’로 재창조된다. 기존 야외 버스차고지는 실내 차고지(지하 1층~지상 1층)로 바뀌어 소음과 매연 등 주거 환경 저해 요인이 차단된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SH)공사는 31일 장지 버스공영차고지 입체화 사업의 밑그림에 해당하는 국제설계
농림축산식품부는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제13호), '고성 해안지역 둠벙 관개시스템(제14호)', '상주 전통 곶감농업(제15호)'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한다고 14일 밝혔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업인이 해당 지역에서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형·무형의 농업자원 중 보전해 전승할 가치가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농
논에 물을 대려고 인위적으로 조성한 습지인 둠벙(웅덩이의 전라도 사투리)이 논 생태계의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는 보물창고로 밝혀졌다.
농촌진흥청은 둠벙이 논 생태계 생물다양성 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둠벙이 있는 논이 둠벙이 없는 논에 비해 수서무척추동물이 2.7배 정도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10년부터
세종특별자치시에는 모두가 잊고 있는 ‘개헌’이 살아 숨 쉬고 있다.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이라고 써진 현수막과 세워 놓는 간판이 곳곳에 설치되어있다. 옹골차다. 젊은 인구가 가장 많은 곳, 성장이 제일 빠른 곳으로 이미 이름을 날리고 있다. 광역지자체이지만 인구는 서울의 구청 하나 규모다.
세종의 남산 원수산
세종 신도심에서 등산할 수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라는 꽃말을 가진 봉선화. 어린 시절, 그 기나긴 여름이면 초가집의 울밑마다 봉선화가 피었다. 그 봉선화를 나라 잃은 슬픔을 비유해 해방 전후에 태어난 우리들은 “울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라고 애처롭게 노래했다. 여성들은 지금의 매니큐어 대신 백반과 섞어 찧은 봉선화 꽃을 손톱에 동여매 곱게 물을 들이곤 했다. 손톱에
고재종은 농사를 지으며 시를 써온 전남 담양 출신의 시인입니다. 그의 빼어난 작품 중에서 ‘한바탕 잘 끓인 추어탕으로’부터 먼저 읽어보겠습니다. 길지만 전문을 인용합니다.
우리 동네 성만 씨네 산다랑치논에, 그 귀퉁이의 둠벙에, 그 옆 두엄 자리의 쇠지랑물 흘러든 둠벙에, 세상에, 원 세상에, 통통통 살 밴 누런 미꾸라지들이, 어른 손가락만 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