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 지난 7일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본사 전시장에서 2023 S/S 시즌 가구 트렌트 발표회를 통해 리브랜딩과 함께 변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트렌트 발표회에서 에몬스는 내년 SS시즌 트렌드로 3가지 컨셉의 감성을 공개했다. 기존의 편안함과 새로운 감성인 ‘스라운지 컴포트(Slounge
패션업계가 11월 '쇼핑 성수기'를 맞아 각양각색의 할인행사에 나서고 있다.
LF몰은 블랙프라이데이로 고조되는 11월의 쇼핑 축제 분위기에 발맞춰 '올브랜드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LF몰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선미의 히트곡 ‘24시간이 모자라’에서 모티브 삼아 단 하루 동안 큰 폭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패션 업체가 화장품 사업을 넘어 식음료, 가전, 교육 등으로 영토를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 패션 산업은 가을·겨울 장사라고 할 만큼 사계절 매출이 고르지 못한 탓에 패션 업체는 꾸준히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패션 업체가 가장 대표적으로 도전하는 사업은 유통망, 소비자가 겹치는 ‘화장품’이다. 실제로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LF가 패션, 뷰티, 푸드에 이어 소형가전까지 유통하며 생활문화기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LF는 17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 서식스주에 있는 듀얼릿 본사에서 영국 소형 가전제품 제조업체 ‘듀얼릿(Dualit)’의 국내 시장에 대한 독점 수입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맺고 내년 1월부터 국내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LF는 1
브랜드 ‘듀엘(DEWL)’이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아티스트 라이언 맥긴리(Ryan McGinley)와 2015 SS 를 함께한다. 라이언 맥긴리는 2014년 대림 미술관에서 열린 사진전을 통해 이미 한국 대중들에게 로망이 된 포토그래퍼이다.
자연과 자유, 섬세하고 신비로운 아우라의 ‘Secret Garden’을 주제로 한 이번 ‘듀엘’ 캠페인은 라이언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