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은 성장세가 높은 캐주얼·글로벌·럭셔리 등 3개 분야를 전략 카테고리로 선정하고 전문관 형태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각 전문관에서는 카테고리별 신규 브랜드 입점 소식, 주요 프로모션, 자체 제작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캐주얼 카테고리는 엔데믹 이후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는 패션관이 확산하면서 올해 상반기만 전년 같은 기간과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이 올해 ‘프리오더(선주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대표 명품 플랫폼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신생 명품 브랜드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프리오더는 제품이 정식으로 발매되기 전 소비자로부터 미리 주문을 받는 판매 형식을 말한다. 사전 예약 구매이기 때문에 상품 수령까지 한 달 이상
온라인에서도 명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매년 늘며 SSG닷컴이 관련 수요 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SG닷컴은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일주일 간 명품, 시계, 쥬얼리, 해외 직구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럭셔리 페어(Luxury Fair)’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SSG닷컴은 ‘프라다’와 ‘버버리’, ‘생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