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레시몰은 지역명과 특징을 내세운 브랜드 상품들이 높은 팔림세를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GS프레시몰의 차별화 상품 중 올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명인명품 지리산산골 1+등급란이다. 올 3월 도입 이후 현재까지 약 7만여 개가 판매되며 차별화 상품 중 1위에 올랐다. 해당 상품은 청정 지역으로 유명한 지리산의 해발 250m 깊은 산골에서 자
이마트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이마트 신선식품 브랜드 '파머스픽' 상품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파머스픽'이란 이마트가 지난해 말 새롭게 선보인 신선식품 브랜드다. 이마트가 직접 뛰어난 노하우를 지닌 농가를 선택하고, 품질관리부터 상품 선별까지 유통 전 과정에 관여해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고객
이마트가 14~15일 이틀간 오프라인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9회차를 맞는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5월과 11월, 두 차례 진행하는 온라인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로 가공상품부터 가전까지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빅스마일데이’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진행한다. ‘
이마트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계란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계란 뮤지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일반란 △등급란 △동물복지란 △브랜드란 △가공란 △희귀란 등 총 6개 테마 27개 상품을 모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알찬란(30구ㆍ대란,국내산)
집에서 지내는 이들이 늘면서 집 가까운 편의점에서 식재료를 구입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이마트24는 올해 3월부터 8월 26일까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냉동육 380%, 채소 171%, 조미료 76%, 레트로트소스 58%, 계란 56%, 양곡 46%, 가공캔 39%, 두부 37%, 즉석밥 24% 등 식재료 매출이 크게 증가했
GS리테일은 슈퍼마켓 GS THE FRESH(GS더프레시)가 출범 15주년을 기념해 연중 최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6월 한달 내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감사한 마음에 할인을 더하다’라는 콘셉트로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가계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
GS수퍼마켓(GS THE FRESH)이 업무 협약을 체결한 지역자치단체(이하 지자체) 특산물 홍보를 위해 전단지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3일부터 진행하는 전단지에 특산물을 생산한 지역 이름을 명시해 고객들에게는 상품 수확지역명을 쉽게 알 수 있게 하고, 해당 지역 농가에는 자신이 수확한 상품
동반성장위원회가 올해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운동’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홈쇼핑 최초로 CJENM 계열 CJ오쇼핑이 임금격차 해소 운동에 참여했다. CJENM은 올해부터 3년간 834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외에 동반성장위원회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동반위는 2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54차 회의를
우리나라 식탁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식단이자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계란은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 국민식품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지난해 일부 백화점과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계란의 품질검사 결과, 35개 제품 중 42.8%에 달하는 15개 제품이 최하위 등급판정을 받아 충격을 줬다. 최근에는 시판 계란의 39%가 3등급에 해당하는 저품질로 판
소비자시민모임은 15일 시중에서 판매하는 계란 39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을 평가한 결과 ‘1등급’이상 33.3%, ‘2등급’ 28.2%, ‘3등급’ 38.5%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롯데백화점에서 판매한 ‘젤란 친환경계란’은 등급판정 허위 표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해당 제품 수거했다.
해당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오경농장의 등급판정 시행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