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탑이 참여해 화제를 빚은 우주여행 '디어문' 프로젝트가 취소됐다.
1일 '디어문' 프로젝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쉽지만, 첫 번째 민간 달 궤도 프로젝트 '디어문'이 취소됐다"며 "그동안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이 프로젝트를 기대해 주신 분들께는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탑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어문' 프로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참여할 예정이었던 ‘디어문’ 프로젝트가 연기됐다.
10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어문 프로젝트 관련 공지사항(Announcement Regarding The dearMoon Project)’을 공유했다.
디어문 측은 “마에자와 유사쿠(Maezawa Yusaku)와 스페이스 X(SpaceX)는 2018년 디어문 프로젝트
가수 겸 배우 탑(35·본명 최승현)이 내년 우주선을 타고 달 여행을 떠난다.
9일 탑 측에 따르면 그는 일본 기업가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달 관광 프로젝트 ‘디어문(dearMoon)’에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일본 최대 의류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조조타운의 설립자이자 전자상거래 기업 스타트투데이의 창업자인 유명 기업가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