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덴티스는 디지털 투명교정장치 ‘세라핀(SERAFIN)’의 자동화 공정 도입을 완료하고 이달 시험 및 부분 가동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투명교정 제작을 위한 주요 공정에서 모델 출력(3D프린트), 포밍(성형), 마킹(레이저마킹) 등의 전공정과 트리밍(다듬기), 검수, 패킹(포장) 등의 후공정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임플란트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덴티스가 본격적인 디지털 교정 사업을 위해 해당 분야에서 역량을 갖춘 회사들을 자회사로 편입한다.
덴티스는 치과 교정 디지털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디오코과 디지털 치의학 솔루션 전문기업 티에네스의 지분을 각각 51%, 62% 취득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지분 투자 금액은 총 23억20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