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초로 5개 작품 본상 수상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뷰티 부문(더후 브랜드북, 더테라피 비건, 오휘 얼티밋 핏 진쿠션X호텔827)과 생활용품 부문(프라몬, 유시몰 클래식 치실)에서 수상했다.
특히 ‘프라몬’ 디자인은 AI 기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
아파트 커뮤니티 차별화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커뮤니티 시설이 단순한 부대시설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서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로 놀이터와 독서실 등에 머물렀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이달 분양을 앞둔 '창원
대우건설은 '블랑 써밋 74 커뮤니티'가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블랑 써밋 74는 대우건설이 부산에 공급하는 초고층 고급 주거단지다. 부산 북항 바다와 대규모 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과 우수한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설계했다.
주요 시설로는 '45 워터스테이'와 '카페&비스트로'가
롯데마트와 슈퍼는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미래형 식료품 전문 매장 ‘그랑그로서리(Grand Grocery)’로 인테리어 아키텍처(Interior Architecture)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그랑그로서리는 롯데마트와 슈퍼가 2023년 12월 선보인 식료품 전문 매장 브랜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시장의 원형인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래미안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품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래미안 업사이클링 굿즈는 래미안 건설 현장에서 낙하물 방지를 위해 일시적으로 설치하는 수직 보호망을 폐기하지 않고 수거해 가방, 파우치, 카드지갑 등으로 만든 제품이다.
래미안 브랜드를 상징하는 그린·그레이
GS건설은 22년 만에 리브랜딩을 통해 방향성을 고객 중심으로 완전히 바꾼 자이(Xi) 브랜드의 매거진 '비욘드 에이'(BEYOND A.)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2개 부문 본상인 위너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에서 비욘드에이 웹사이트,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같은 이름의
롯데백화점 미래형 쇼핑몰 ‘타임빌라스’와 미식가들을 위한 식료품점 ‘레피세리’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iF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 쾌거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브랜드 캠페인인 ‘디어 시리즈(Dear Seri
CJ제일제당은 비비고가 세계적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비비고는 지난해 2월 새단장한 로고와 제품 패키지 디자인 등 새로운 브랜드 비주얼 정체성(Visual Identity)으로 글로벌 소비자에게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에 선정됐다.
LG전자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포함해 총 36개 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기술력은 물론 디자인 경쟁력까지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것이다. TV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UX, UI, 패키지 부문 등에서도 본상을 대거 수상했다.
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총 58개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수상작은 홈 인공지능(AI) 로봇 '볼리'와 소형 포터블 프로젝터의 패키지 디자인 '보자기'다. 부문별로 제품에서 36개, UX·UI에서 8개, 콘셉트에서 9개, 커뮤니케이션에서 4개, 서비스 디자인에서 1개 등 총 58개에서 상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 공간·건축부문에서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로 '골드 위너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전 세계 25개국 1600명 이상의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디자인 어워드다.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는 현대건설이 제시하는 미래형 주거 모델로 K디자인과 웰니스 기술을 융합해 건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이노뷔 VS73’이 중국 창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이노뷔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High Load Capacity) 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일반 제품 대비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더 높은 하중을 견딜 뿐만 아니라 최적의 성능을 구현한다.
코웨이가 다기능 체어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로 새롭게 재편되고 있는 리클라이너 의자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코웨이는 19일 초소형 사이즈의 ‘비렉스 트리플체어’를 선보여 프리미엄 힐링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양한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책상 앞에서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몰입, 휴식, 회복의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19개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공동으로 부문별 우수 디자인 제품을 선정해 부여하는 상이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CES에서 선보인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DICE’와 ‘SP
‘워라밸’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챙겨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좋은 인력을 확보하려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23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축산물 B2B(기업간거래) 직거래 온라인 플랫폼 전문기업 미트박스글로벌은 시차출퇴근제, 자녀교육지원제도 등 복지제도를 운영해 ‘가족친화인증기업’을 획득했다.
미트박스글로벌은 즐겁게 일할
집이나 사무실에서 캡슐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2월 출시된 카누 바리스타는 기존 에스프레소 캡슐 대비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았다. 로스팅 강도에 따라 라이트 로스트, 미디엄 로스트, 다크 로스트, 디카페인, 싱글 오리진 등 총 13종의 전용 캡슐을 갖췄
비씨카드가 자체 카드상품 라인업인 ‘바로카드’가 주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석권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iT Award)’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후원으로 사단법인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KODIA)가 2011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대회로, 비씨카드는 6일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에서
오 시장, 27일 ‘2024 서울디자인국제포럼’ 참석“디자인의 힘으로 서울시민 삶 업그레이드할 것”디자인 중심 행정체계 적용…노들섬에 새 건축물국내외 전문가와 ‘디자인 서울’ 발전방안 논의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디자인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자인 중심적 행정체계를 바탕으로 눈길을 끄는 다양한 건축물을 서울에 짓는다는 계획도
HDC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인 아이파크가든이 2024년 굿디자인어워드 우수디자인(GD)상품으로 선정돼 본선 심사에서 최종 동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굿디자인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의 시상식이다. 이번 우수디자인(GD)상품 동상을 수상한 아이파크가든은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 경쟁에 도전장을 내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조합원들을 위한 차별화 제안을 마련했다.
18일 삼성물산은 한남4구역의 단지명을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으로 제시했다. ‘널리 빛나고 번영한다’는 의미로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는 동시에 최상의 주거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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