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팬텀’이 한국 초연을 시작한다.
16일 제작사 EMK컴퍼니는 ‘팬텀’의 국내 초연 주인공과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4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팬텀’에는 류정한, 박효신, 카이가 캐스팅됐다. EMK뮤지컬컴퍼니 엄홍현 프로듀서는 “뮤지컬 ‘팬텀의 주인공 팬텀은 공연 내내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볼 만한 뮤지컬이 풍성하다.
TV브라운관 앞을 벗어나 생동감 넘치는 표정, 몸짓, 노래가 있는 공연장을 찾는 것은 설 준비로 지친 어른들의 기분 전환에 으뜸일 듯싶다. 또,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문화생활의 기회가 될 것이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1월 4일~2월 5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이 바로 안
수년간 사랑받은 디즈니 캐릭터들을 아이스장에서 만나게 됐다.
펠드 엔터테인먼트(Feld Entertainment)가 기획한 ‘디즈니 온 아이스: 프린세스 앤 히어로즈’가 오는 2013년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2005년 공연된 ‘디즈니 온 아이스: 정글 어드벤처’ 이후 8년만이다.
‘디즈니 온 아이스’는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