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집에 하루빨리 입주하고 싶은 마음에 어제 밤잠을 설쳤어요."(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1단지 첫 입주자 김영근(73)씨)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 도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의 입주가 시작됐다. 첫날에만 96가구가 들어오는 등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사람들로 붐비며 활기가 넘치고 있다.
디케이아시아는 지난달 30일 첫 입주 환영행사를
"우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단지를 둘러보는 동안 연신 감탄사가 터졌다.
에버랜드를 옮겨다 놓은 듯한 놀이터와 유수풀을 갖춘 수영장, 대형 분수가 들어선 유럽식 정원,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 만큼 길게 이어진 수변 카페, 몸만 가면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 여기에 언제든 편히 몸을 맡길 수 있는 휴식공간, 눈을 즐겁게 하는 조경과 조명, 마음
최근 대형개발사 주도로 공급되는 직영임대 상가에 자영업자들이 몰리고 있다. 운영 주체의 탄탄한 자본력과 체계적인 관리로 안정적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다. 반면 초기 부담이 높은 분양형 상가는 미달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분위기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형개발사의 직영임대 상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호반건설이 직접 운영하는 ‘아브뉴프랑
대우건설은 디케이아시아와 인천 서구 백석동 한들도시개발사업구역(이하 한들구역) 내 2개 블록 공동주택 신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8650억 원(VAT 별도)이다. 대지면적 21만985㎡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0층 총 25개동 4800여가구 아파트를 신축하는 공사다.
한들구역은 인천광역시 서구 백석동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