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킹’ 하뉴 유즈루(24)가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2연패를 거둔 가운데 그가 거머쥘 금메달이 동계올림픽 역대 1000번째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뉴는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남자 프리스케이팅에서 206.17점을 받아 2위를 기록했다. 그는 전날 111.68점으로 1위를 기록했던 쇼트프로그램에 더해 총점 317.85점으로 최종
일본의 ‘피겨킹’ 하뉴 유즈루가 소치 동계올림픽에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피겨 남자 싱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의 차준환은 15위로 역대 올림픽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하뉴는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206.17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기술점수(TES)에서는 109.55점을, 예술점수(PCS
△데이비드 윌슨(48ㆍ캐나다·안무가) “김연아를 코치했던 게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이었다. 22년간 피겨스케이팅 안무가를 하면서 가장 특별하다고 생각한 두 번의 관계가 있었는데 첫 번째는 나의 좋은 친구 세바스찬, 두 번째가 김연아다”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 이후 기자회견
김연아 카타리나 비트
김연아 눈물에 카타리나 비트에 이어 '피켜 레전드' 딕 버트도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딕 버튼은 21일(한국시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연아에게 "연아에게, 당신은 진정한 챔피언이다"며 "당신은 오늘 특별한 스케이터였다. 축하한다!"고 전했다.
버튼은 경기 결과에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