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 3630만…소폭 감소IPTV 점유율 KT 24.4%로 가장 높아SKB, 종합유선방송 중 유일하게 가입자·점유율↑
올해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3630만 4778 가입자로 작년 하반기 대비 5328 가입자가 줄었다. 지난해 하반기 가입자 수 첫 감소를 기록한 이후 연속으로 하락했으나, 감소폭은 0.01%로 직전
‘케이블TV 지역채널 지원 방안 토론회’ 개최지난해 최초 방송 산업 매출 역성장SO 규제 ‘재난방송’ㆍ‘이용 요금’ 등 8개“방발기금 납부 감면 또는 재정 지원 필요”
“1995년 케이블TV가 등장할 때 형성된 규제가 현재까지도 케이블TV 산업에 대한 규제의 기본 틀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수석전문위원은 국회 토론회에서 이같이
14곳 중 11곳 적자…실적 개선이 관건!PTV사업자, 인터넷TV에 AI 적용하고KT스카이라이프, AI 스포츠 중계 공략케이블TV는 지역특화 미디어 집중 전략AI사업 범위 확장ㆍ비용 절감 기대 크지만"투자 대비 실적 불확실한 상태" 우려도
인터넷TV(IPTV), 케이블TV 등 유료방송사업자들이 인공지능(AI)·지역 특화 미디어 등 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
21일부터 28일까지 한양대서 개최딜라이브TV로 전 경기 중계 편성딜라이브 뉴스서 주거권 문제도 다뤄
딜라이브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제19회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은 FIFA의 첫 공식 참여 대회이자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경기다. 21일부터 28일까지 42개국 56개 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가 일본 호쿠리쿠 지역과 협력해 케이블TV 기반 한‧일 관광 사업의 범위를 확장한다.
KCTA는 26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린 제20회 한·일(호쿠리쿠)경제교류회의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KCTA는 ‘케이블TV 기반 한‧일 관광사업’을 소개하고 호쿠리쿠 지역의 참여와 협력을 제안했다.
이번 한‧일 경제교류회의 테마
‘3파전’으로 치러지는 남양주갑·을·병 선거구 후보들이 TV 토론회에서 정면으로 맞붙는다. 더불어민주당 강세 흐름이 토론회 이후에도 유지될지 주목된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남양주갑 선거구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낙준 국민의힘 후보,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는 이날 오전 딜라이브 경동케이블TV 후보자 토론 사전녹화에 참석했다. 녹화된 TV토론 영상은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 업무 평가에서 '매우 우수'를 받았다. 애플-앱스토어와 메타는 지난해에 이어 가장 낮은 '미흡'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구글(유튜브)은 보통 등급을 받아 전년보다 1등급 하향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는 13일 전체회의에서 2023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결과를 심의․ 의결했다.
전기통신사업자
11월부터 협의체 통해 협상 중협의체 운영기간 60일...필요에 따라 30일 추가될 수도
KT스카이라이프와 현대홈쇼핑의 해묵은 송출 수수료 갈등이 해를 넘겨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달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양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마련한 협상 테이블인 대가검증협의체를 통해 송출 수수료 문제를 두고 논
올해 국내 유료방송 품질조사 평가 결과 인터넷TV(IPTV) 3사 중 LG유플러스가 2년 연속 서비스 단계별 이용자와 콘텐츠 만족도 측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IPTV 가입자 수를 보유한 KT는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실시한 2023년 유료방송 서비스 품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8.2%, 96.6% 급감TV홈쇼핑 이어 데이터홈쇼핑 산업 하락세 진입홈쇼핑업계 “송출수수료 부담” 아우성
홈쇼핑 시장에 불황의 먹구름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TV홈쇼핑에 이어 데이터홈쇼핑(T커머스)까지 수익 악화가 시작된 탓이다. 최근 TV홈쇼핑업계가 수익성 악화에 방송 송출 중단을 선언하는 ‘시위’가 데이터홈쇼핑업계에서도 나올 것
“요즘 블랙아웃(송출중단) 빌미로 유료방송사업자(SO)와 협상 중인 TV홈쇼핑사들, 진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방송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한 인사가 대뜸 이렇게 물었다. 무지함의 소치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시청자 상대로 장난하는 것도 아닐 테고…. “(송출중단) 가능한 거 아냐?”고 했다가, 비웃음만 샀다. 그는 “절대 블랙아웃은 있을 수 없다”
홈쇼핑 업체와 유료방송사 간 송출수수료 갈등 문제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가검증 협의체’를 통해 중재에 나섰지만, 첫 회의 개최마저 오리무중이다.
19일 과기정통부와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NS홈쇼핑과 LG유플러스 간 TV홈쇼핑 송출수수료 협상의 장인 대가검증 협의체가 한 차례 미뤄졌다. 지난달 18일 협의체 개최를 요청한 NS홈
송출수수료를 둘러싼 홈쇼핑 업계와 유료방송사업자 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에 이어 CJ온스타일까지 LG헬로비전과의 협상 난항을 이유로 ‘방송 송출 중단’을 통보하면서다. 롯데홈쇼핑도 일부 유료방송사업자와 계약 종료로 송출 중단에 나선다.
28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LG헬로비전에 협상 중단을 통보했다. 협상이 재개되지 않을 경
홈쇼핑 업계와 유료 방송 사업자 간 송출 수수료 갈등이 극단으로 치달으면서 블랙아웃(방송중단 사태) 도미노 우려가 현실화되는 모양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LG헬로비전에 내달 말 이후 방송 송출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
이는 롯데홈쇼핑이 딜라이브 강남 케이블TV에 방송 송출 중단을 통보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송출 중단이 현실화하면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4사(SKT, KT, LGU+, SKB)와 종합유선방송4사(LG헬로비전, 딜라이브, 현대HCN, CMB), 위성방송사(KT-Skylife) 등 총 9개사 임원들과 함께 초고속인터넷과 유료방송(IPTV, 위성방송)이 결합된 상품의 원스톱전환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시장점검 회의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원스톱전환서비스란 초고속인터넷과
롯데온이 롯데칠성음료, CJ제일제당과 함께 17일부터 양일간 ‘원브랜드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각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타임딜, 라이브 방송에서 롯데온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두 개 브랜드가 선보이는 단독 구성 상품도 준비했다.
롯데온은 원브랜드 페스타에서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 칠성사이
W컨셉이 신세계면세점과 손을 잡고 해외여행객 수요 공략에 나선다.
W컨셉은 13일 오전 11시 신세계면세점 라이브 방송 ‘갓딜라이브’를 통해 바캉스룩 패션쇼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휴가철에 맞춰 ‘휴양지룩’을 테마로 인기 디자이너 상품과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한다. 인기 브랜드 데이즈데이즈, 코이무이, 앤유 등을 비롯해 W컨
소형 가전을 제조ㆍ유통하는 앳홈이 렌털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당장 1인 가구를 대상의 소형 가전을 중심으로 사업에 나서지만 자체 개발 제품을 늘리고, 렌털 제품 다각화에 나설 방침이어서 렌털시장 경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앳홈은 8개 전문 렌털업체와 손잡고 이달부터 렌털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중순께 롯데
KT가 케이블TV업체인 딜라이브를 인수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9일 KT에 따르면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딜라이브 인수를 추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KT는 2019년부터 딜라이브 인수를 검토해왔다. 2019년 3월에는 딜라이브 인수 추진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받았으며,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KT는 유료방송 사업자 ‘딜라이브’ 인수를 추진하지 않는다고 7일 밝혔다.
KT는 이날 공시에서 “유료방송 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로 딜라이브 인수를 검토했으나, 이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KT는 2019년부터 딜라이브 인수를 검토했으며, 2020년 말 딜라이브 채권단이 진행한 예비 입찰에 인수의향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