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휴가철을 맞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손잡고 8월부터 9월까지 휴롬의 ‘건강’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휴롬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협업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휴롬 브랜드와 ‘건강’ 철학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대천, 해운대, 경주 등 주요 관광지에 있는 한화리조트 세 곳에 휴롬
동남아 여행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현지 음식이 한국에 상륙해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G마켓에 따르면 8월3일부터 한달동안 판매된 동남아 관련 식음료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코코넛주스 39%, 수박 28%, 동남아 소스 8% 등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 마트리빙실 서희선 실장은 “최근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지역 여행의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6일 젤리가 이달 처음으로 초콜릿, 사탕 등으로 대표되던 핑거 디저트 카테고리에서 올해 누적 매출(1~7월)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CU에 따르면, 불과 3년 전만 해도 젤리 매출은 초콜릿의 60% 수준으로, 핑거 디저트 카테고리에서 20%대의 비중을 차지하며 만년 2위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성장
유통가가 대표적인 여름 과일 수박 특수를 노리고 있다. 이커머스가 저가 수박으로 ‘가성비’ 제품을 내놓자, 대형마트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맞불을 놨다. 여기에 프랜차이즈와 편의점은 수박 음료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15일 롯데리아는 여름 신제품으로 ‘땡모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동남아 해외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현지에서 먹었던 이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여름 신제품 디저트 ‘땡모반’과 ‘흑당 토네이도’를 15일 출시한다.
이번 여름 신제품은 최근 동남아 해외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현지에서 먹었던 이국적인 맛과 비주얼이 콘셉트다. 땡모반은 태국에서 하루에 1잔을 마셔야 여름을 버틸 수 있다는 태국 대표 음식이며 수박 본연의 맛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또한 흑당 토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글로벌소싱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해외 먹거리 확대에 본격 나서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27일 글로벌소싱 상품인 태국 땡모반 ‘팁코 수박주스’와 미국 국민간식 ‘콘넛 스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땡모반은 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 ‘1일 1땡모반’으로 불릴 만큼 태국 여행객 사이에서 필수 먹거리 아이템으로 꼽힌다.
세븐일레븐
'턱 성형설'로 곤욕을 치른 2PM 멤버 준케이(김민준)가 신병교육대 훈련을 마친 뒤 편지로 근황을 전했다.
준케이는 15일 공식 팬 사이트에 "훈련소에서 보내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 같다"며 "무엇보다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준케이는 "감사하게도 수료식에서 사단장님 표창을 받게 됐다. 중대에서 총 점수합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