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처음으로 도시락 편집매장이 선보인다.
1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28일까지 팝업 형식으로 선보이는 이번 ‘신세계 봄 도시락’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이미 맛을 인정받은 8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총 60가지의 프리미엄 도시락을 한데 모았으며, 모든 상품은 신세계백화점 단독이다. 고객들이 취향에 맞는 도시락을 찾기 위해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새 단장을 마무리하며 지역 상권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신세계백화점은 개점 10년 만에 리뉴얼을 진행해 온 영등포점이 27일 푸드코트와 해외패션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변신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기존 영등포에서는 볼 수 없던 인기 맛집과 유명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영등포점은 지난해
베트남 롤과 대만 지파이, 중국식 화덕빵, 홍콩 와플 등 동남아 인기 먹거리가 한자리에 모였다.
신세계백화점은 7일부터 13일까지 본점에서 ‘테이스트 오브 아시아(Taste of Asia)’ 행사를 열고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주말을 맞아 백화점 나들이를 온 고객들의 입맛과 눈길까지 사로잡을 여러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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