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가 일본 오사카에 해외 첫 직영점인 ‘할리스 난바 마루이점’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일본 직영 1호점인 할리스 난바 마루이점은 오사카 난바의 ‘만남의 장소’라 불리는 난바 마루이 백화점에 위치했다. 57평 규모에 61석의 좌석으로 구성된 난바 마루이점은 일본 카페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무선 충전기를 갖춘 좌석도 마련됐다.
할리스의 시그니처
이한치한(以寒治寒), 한 겨울에도 냉동 디저트 인기가 뜨겁다.
2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부터 지난 1월 25일까지 냉동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83% 증가했다.
상온∙냉장∙냉동 간편식을 총망라한 홈플러스의 식품 특화 매장 ‘다이닝 스트리트’의 활약이 냉동 디저트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홈플러스 ‘다이닝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가 주요 고객층CU 캐릭터 상품별 매출 구성비 ‘짱구 44%’
MZ세대 사이에서 캐릭터 상품이 큰 인기를 끌며 편의점 CU의 매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이하 컬래버) 상품의 2022년 매출이 2021년보다 12.5배 급증했고, 작년 캐릭터 컬래버 상품의 매출은 20
탕후루의 ‘진화’가 심상치 않습니다. 단순히 과일을 꼬치에 꽂아 즐기는 게 아니라, 간식으로 즐기기엔 조금 생소한 재료를 사용한다든지, 다른 간식과 ‘합체’한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런 모습을 반기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일각에선 ‘선 넘었다’는 농담 섞인 지적이 나오기도 합니다.
생과일을 꼬치에 꿴 뒤 설탕을 입혀 단단하게 굳힌 탕후
고물가에 외식 비용을 아끼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집에서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기는 수요가 늘고 있다.
11일 홈플러스 온라인 고객 소비 데이터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디저트 품목 매출이 31% 신장하고, 베이커리·요거트 등 프리미엄 디저트 품목 매출은 2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홈플러스는 MZ 고객들의 마음 잡기를 위
CU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미피(miffy), 에스더버니(Esther Bunny), 토끼소주(Tokki Soju)와 함께 다양한 토끼 상품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CU는 2023년 검은 토끼 해를 기념하며 암스테르담의 미피, LA의 에스더버니, 뉴욕의 토끼소주 세 글로벌 브랜드와 손잡고 도시락, 김밥, 햄버거 등 간편식품부터 디저트, 생활
들어봤니 붕세권.
손발이 꽁꽁, 입김이 절로 나는 계절이 오면 ‘이곳’의 위치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는데요. 내 집 앞을 빛나게 하는 ‘이곳’. 추운 겨울을 그 누구보다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달콤한 든든함이 함께하죠.
바로,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을 파는 가게인데요.
어린 시절 겨울이 다가오면 길거리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붕
MZ세대의 놀이 문화로만 치부되던 핼러윈이 전 세대를 아우르면서 유통업계가 대목을 놓치지 않기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 특히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핼러윈이라 다양한 체험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18일 이마트에 따르면 단순 외국 축제, 젊은 층의 점유물이었던 핼러윈이 점점 전 연령층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마트가 최근 5년간 핼러윈 매
크리스피크림도넛, 핼러윈 복장 연상시키는 도넛 선보여KFC, ‘블러디그레이비버거’ 판매할리스ㆍ폴 바셋, 핼러윈 이미지 담긴 제품 출시
10월 핼러윈 시즌을 맞아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이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은 10월 한 달간 핼러윈 도넛 신제품을 판매한다. 신제품은 공통으로 핼러윈 대표 복장을
가정의 달을 맞아 베이커리 업체들과 호텔들이 한정판 케이크를 출시해 한판 승부를 벌인다. 베이커리 업계가 어린이날을 주로 겨냥한다면 호텔들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케이크에 초점을 맞췄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이달초 어린이날을 맞아 아기자기한 캐릭터 장난감을 올려 소장 욕구를 자극하
식품업계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키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에 불어닥친 '포켓몬빵' 열풍에 힘입어 캐틱터를 내세운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어린이날을 맞아 캐릭터 케이크 제품을 선보였다. 시크릿쥬쥬 별의여신의 주인공 ‘쥬쥬’의 드레스로 표현한 ‘시크릿쥬쥬 케이크’를 비롯해 카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기업들이 관련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 확산세를 더해가는 오미크론 변이 여파로 홈술족, 홈파티족을 겨냥한 제품들에 주력한 것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밸런타인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하트 퐁당 로아커’ 미니 케이크는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로아커’에 ‘초콜릿’과 ‘
“어~흥!”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 새해맞이에 젤 발 빠른 곳이 있다면 바로 식품업계가 아닐까 싶은데요. 무서운 호랑이 대신 귀여움을 심하게 장착한 호랑이 에디션으로 소비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습니다.
특히 협업한 브랜드들이 눈에 띄는데요. 이미 호랑이 캐릭터를 갖춘 켈로그와 무직타이거는 일찌감치 협업제품을 선보였죠.
2022년 새해에만 즐길 수 있
‘마카롱 햄버거’, ‘불고기 들어간 뚱카롱’
양상추가 사라진 햄버거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한파 때문에 양상추 수확량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인데요. 수확량이 크게 줄고 가격이 상승하자 양상추가 들어가는 햄버거에서 양상추를 찾을 수 없게 된 겁니다.
농산물유통종합정보시스템 ‘농넷’에 따르면, 26일 양상추의 도매
이커머스 업계가 한박자 빠른 세일로 이달 말로 예정된 아마존프라임데이와 알리익스프레스의 프로모션에 앞서 수요 선점에 나섰다.
17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21일부터 22일까지 연례 할인행사 ‘아마존 프라임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역대 최다인 200만 개 이상의 제품을 쏟아낼 예정이다. 전자제품부터 장난감, 의류, 스포츠 및 아웃도어
롯데온이 친환경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롯데온은 23일까지 ‘온세상 제로고침’ 캠페인의 두 번째 테마로 ‘그린 제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온은 ‘모든 유해한 것을 없애자’는 취지로 4가지 ‘제로’를 테마로 정하는 ‘온세상 제로고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린 제로’는 지난 ‘칼로리 제로’에 이은 두 번째 기획전으로 지구 온난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커피·제빵 전문점들이 관련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파리바게뜨는 화이트데이 기획 선물세트틀 준비했다. 현대 미술 거장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오마주한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과도 함께 화이트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군을 다양화했다.
대표 제품은 △ '히든하트 레드벨벳 케이크' △초코케이크 ‘러
22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대표 유튜브 채널과 위메프에서 대전 신도꼼지락시장의 추석 선물 제품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된다.
21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추석맞이 전통시장의 비대면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상품 판매가 가능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위메프와 연계해 추진된다.
이번 방송에는 굴비 1kg,
현대백화점이 경기도 고양시 내 ‘동네맛집’으로 소문난 카페와 베이커리 기획 행사를 연다.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소호형’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고객에게 새로운 디저트 콘텐츠를 제안하고 소호형 디저트 업체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현대백화점은 22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점 식품 행사장에서 ‘일산을 맛보다’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인기 디저트 마카롱과 머랭이 만나 새로운 콘셉트의 디저트 상품이 탄생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최근 SNS에서 크게 회자되고 있는 뚱뚱한 마카롱, 일명 '뚱카롱'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머랭'을 결합한 이색 컬래버래이션 디저트 '뚱머랭카롱'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뚱머랭카롱'은 컬래버를 통해 디저트 특유의 달콤함에 고소함을 더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