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대만 핫플’에 첫 매장을 내며 대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bhc는 대만 식음료 기업 지옌후통그룹(G-YEN HUTONG Grou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타이베이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1호점인 타이베이 돔 점은 대만 야구 챔피언 시리즈와 주요 국가대표 경기가 열리는 대만의 국민 야구장 ‘타이베이
농심 후원으로 올해 3회째...올해 12만 명 찾을 듯 라면 가방 꾸미기부터 나만의 라면 만들기 가능 조나단-파트리샤 남매, 라면 토크쇼에 웃음바다갓 튀긴 농심 라면 제작소, 빗속에도 긴 대기 줄 김장호 시장 “국제적인 면축제로 키우고파”
부슬비가 내리는 1일 오후 2시 구미역 앞. 투명한 비닐 가방에 라면을 가득 담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었다
흔한 음식이지만 그래도 또 먹고 싶은 분식. 쉽게 만들 수 있지만, 더 비싼 값에도 충분히 돈을 내는 분식.
놓칠 수 없는 김밥과 라면이 '축제'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말 서울과 구미에서 각각 김밥 축제와 라면 축제가 열리는데요.
먼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는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이 진행됩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각종 김밥을
범부처 협업…제품 간접광고부터 현지 마케팅까지 지원"한류 통한 K콘텐츠와 연관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 견인"
문화체육관광부가 농림축산식품부ㆍ해양수산부ㆍ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4년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4일 문체부에 따르면, 2022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해외에서 인기 있는 K콘텐츠를 기반으로 농수산식품, 미용, 소비재
◇오뚜기, 화끈하게 매운맛 ‘열광라볶이’
오뚜기는 매운맛의 척도인 스코빌 지수가 5856SHU인 ‘열광라볶이’를 최근 출시했다. 맵고 자극적인 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매운맛 라면 수요를 잡기 위해 개발됐다. 열광라볶이는 강렬한 매운맛을 내기 위해 고스트페퍼 등 매운 고춧가루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매콤하고 진한 떡볶이 맛을 구현한 액체 스프가
아이즈비전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이엔크리에이티브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국떡)’가 컵볶이 4종(오리지널, 매콤까르보나라, 매콤짜장, 매운맛)과 상온 라볶이 2종(오리지널, 매콤까르보나라)이 대만 대형 유통 체인 까르푸 66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떡 관계자는 “컵볶이 제품 중 2종(오리지널, 매콤까르보나라)은 국내
bhc치킨이 싱가포르 2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bhc치킨은 1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카통 지구에 현지 2호 매장인 ‘bhc 키넥스(KINEX)'점을 열고 본격 손님맞이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은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대형 쇼핑몰인 ‘키넥스 몰(KINEX Mall)'에 입점했다.
새 매장은 총 140석 규모를
요리하다 쫄깃한 찹쌀 탕수육이 롯데마트의 요리하다 최다 리뷰상을 수상했다.
롯데마트는 간편식 자체 브랜드(PB) ‘요리하다’ 재출시 1주년을 맞아 요리하다 러버즈 어워즈 시상식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요리하다 러버즈 어워즈는 특별한 구매 고객과 1년 동안 다양한 성과를 기록한 요리하다 상품들을 소개한다. 최다 리뷰상은 ‘요리하
롯데마트의 가정간편식(HMR) PB ‘요리하다’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롯데마트는 요리하다가 ‘2023년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우수한 맛과 외관을 인정받아 출품한 6개 품목 모두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창립된 국제 품질 평가기관이다. 식품, 주류, 음료, 다이어트와 건강 제
오뚜기·팔도 현지 공장 설립…용량·가격 낮춘 현지화 상품 공략한국 매운맛 좀 볼래? 농심·삼양, 신라면·불닭볶음면 오리지날로 승부
베트남이 한국을 제치고 1인당 라면 소비량 세계 1위에 오르면서 K라면 업체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베트남 진출이 빨랐던 국내 라면 제조사들은 현지에 생산 시설을 마련해 주머니가 가벼운 현지 사정에 맞춰 가격대가 저렴한 상품을
이마트는 17~30일 2주간 캠핑텐트, 테이블, 체어 등 캠핑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첫 출시 이후 온ㆍ오프라인 품절 사태를 빚었던 빅텐X전황일 콜라보 캠핑용품을 지난해 9종에서 올해 19종으로 늘렸다. 준비물량 역시 9억 원 규모에서 20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빅텐X전황일 콜라보 캠핑
CU는 대표 냉장 간편식인 '자이언트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이언트 시리즈는 대용량과 합리적인 가격, 편리한 컵용기가 특징인 CU의 대표 분식 상품들로 구성됐다. 2014년부터 자이언트 떡볶이, 쫄볶이, 빨간순대 등 약 10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자이언트 시리즈는 편의점 간편식품으로 나만의 레시피를
국내 편의점들이 새해에도 해외 시장에서 영토확장에 나선다. 특히 GS25는 새해에 몽골, 베트남 등의 현지 점포 수를 전년 대비 총 200개 이상 늘린다. 국내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만큼 해외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2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GS25는 올해 몽골, 베트남에서 각각 124개점, 115개점을 추가로 오픈한다는 목표를 삼
홈플러스에 밀키트존이 생긴다.
홈플러스는 각종 간편식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밀키트존’을 전국 매장에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밀키트존 도입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밀키트존 행사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00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5월 한달 간
농심이 면요리 간편식 브랜드 ‘쿡탐’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부대찌개면’과 ‘고기곰탕면’, ‘대파육개장면’ 등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물 요리에 면을 접목한 ‘면 요리 간편식’이다. 용기 형태로 돼 있으며, 면과 분말수프, 건더기 등이 함께 들어있어 별도의 그릇 없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쿡탐 면요리 간편식은 원물
"몽골, 베트남에 이어 말레이시아까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K 편의점'의 해외 진출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 시장이 포화 상태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만큼 미래 생존을 위해 시장 개척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성장성이 큰 데다 'K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시장
명절 연휴 직후는 유통업계에서 전통적인 대목 중 하나로 꼽힌다.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보복 소비와 함께, 현금과 상품권 등을 선물 받아 선물을 구매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 전통 유통업체들은 이 대목을 잡기 위한 포스트 설 마케팅에 일찌감치 돌입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설 연
이거 해 볼 만한데?
이 동네 유명한 '똥손'이라 요리라는 거창한 단어는 뒤로 미뤄두고 산 지난날. 그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라면 끊이는 것이 전부였던, '요린이'들에게 '구세주'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SNS 레시피'. 단 3~4번의 과정만 거치면 완성되는 요리에 또 도전하고픈 용기가 샘솟게 하죠. 요즘 최고의 인기 레시피는 단연 '순두부 열라
'생활의 달인' 익산 라볶이의 달인이 전북 익산에서 이름난 특별한 라볶이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전북 익산에서 이름난 라볶이의 달인 정두남(60·여·경력 24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익산 라볶이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의 대표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