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2025년까지 매출 1조2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SM(에스엠)은 21일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을 공시하면서 매출액을 △올해 7107억 원 △2024년 9768억 원 △2025년 1조2274억 원 달성하겠다는 전망치를 내놨다. 영업이익은 연도별로 1990억 원, 3126억 원, 4296억 원으로 제시했다.
에스엠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 회사 라이크기획과의 계약 종료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에스엠은 1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4% 이상 올른 7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은 라이크기획으로부터 프로듀싱 계약을 조기 종료하겠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전날 공시했다. 라이크기획은 엣엠 설립자인 이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
한화투자증권은 16일 에스엠에 대해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 검토로 거버넌스 노이즈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9만1000원에서 10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 박수영 연구원은 “에스엠이 전날 ‘총괄 프로듀서가 프로듀싱 계약을 올해 말에 조기 종료하고 싶다는 의사를 당사에 전해왔습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