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은 내달 17일 개최하는 글로벌 플랫폼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LINE DEVELOPER DAY 2015'의 공식 홈페이지(http://linedevday.linecorp.com/kr)를 개설, 이달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LINE DEVELOPER DAY'는 라인 플랫폼을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은 노키아와 제휴를 통해 ‘노키아 X’의 플랫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4’에서 처음 선보인 노키아 X는 개방형 안드로이드 기반의 신규 라인업으로 3월 중순께 세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라인은 노키아X의 주요 파트너로 참여해 ‘라인
네이버는 자사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게임 서비스 ‘라인 게임’을 통해 제공하는 총 36개 게임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6일 2억 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인 게임은 라인 친구들끼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2년 7월에 첫 게임 ‘라인 버즐’을 선보인 이후, 2012년 11월에는 ‘라인 팝’을
‘카카오톡’‘라인(LINE)’ 등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에 올려놓은 모바일 메신저 게임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가입자 수 4억명을 넘어선 ‘위챗(Wechat)’이 게임센터를 오픈, 텐센트 게임센터에 입점하기 위해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 업체들 역시 줄을 앗고 있을 정도다. 국내는 카카오톡, 일본은 라인, 중국은 위챗을 중심으로 모바일 게임시장은 ‘한중일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올 하반기 부터 공개될 게임의 윤곽이 드러났다.
네이버 자회사 라인 주식회사는 21일 일본 도쿄 마이하마 앰피시어터에서 ‘헬로,프렌즈 인 도쿄 2013(Hello, Friends in Tokyo 2013)’컨퍼런스를 개최, 라인 게임의 성과와 하반기 공개될 게임에 대해 공개했다.
게임 공개에 앞서 발표를 맡은
‘코리아 모바일게임,넘버원’
토종 한국산 모바일 게임이 빅히트를 터트리며 전 세계 소비자들을 휘어잡고 있다.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 한 곡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것처럼,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들이 일약 스타 게임으로 떠오르며 모바일게임 한류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윈드러너’, ‘드래곤 플라이트’ 등 모바일 분야 ‘국민 게임’으로 불리는 히트작들이
NHN이 ‘라인’ 인기몰이에 힘입어 사흘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NHN은 전거래일대비 3500원(1.33%) 오른 26만7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UBS,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라인 게임 매출 증가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라인 매출 전망치를 각각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