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은 애니메이션 OTT 기업 ‘라프텔’을 공동 창업한 신형진 씨가 14일 원내 호흡재활센터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신 씨가 7년 동안 급여를 저축해 모은 돈으로, 중증 호흡 질환자들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부 행사에는 신 씨의 어머니 이원옥 여사가 참석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
애니플러스가 역대 최고 영업이익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애니플러스는 14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82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수치로 직전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지난해 3분기를 뛰어넘는 실적이다. 2분기 매출액 역시 3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성장했다.
이로써
애니메이션 및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 투니모션(Toonimotion Corp)은 공명파트너즈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계약은 최근 열린 '제7회 공명전'에서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공명전'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과 창업자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투자자와의 매칭을 돕기 위해, 경연을 열고 엔젤
네이버웹툰은 신의 탑 애니메이션 2기 ‘왕자의 귀환’을 7일 밤 11시에 국내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플러스’에서 자막판과 더빙판을 선공개하고, 1시간 뒤 12시부터 네이버 시리즈온, 티빙, 왓챠, 웨이브, 라프텔에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일본에서는 지상파 TOKYO MX와 BS닛테레(日テレ)를 비롯해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훌루 등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기업 주식회사 투니모션은 제7회 공명전에서 투자자 최다 득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명전'은 공명파트너즈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개인 엔젤투자자들이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투자하는 투자 프로그램이다. 제7회 공명전은 엔터(콘텐츠, 웹툰, 게임 등), 패션 뷰티 섹터의 혁신적인 스타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니모션(Toonimotion)은 대표작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가 아시아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싱가포르 최대의 미디어 그룹이자 지상파 방송 독점 사업자인 미디어코프(mediacorp)에서 운영 중인 OTT플랫폼 미왓치(meWATCH)를 비롯해 25일 중국의 3대 동영상
웹툰 원작 숏폼시리즈 애니메이션 ‘마왕의 딸로 태어났습니다’가 글로벌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니모션(Toonimotion)은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마왕의 딸로 태어났습니다’가 싱가포르 최대의 미디어 그룹이자 지상파 방송 독점 사업자인 미디어코프(mediacorp)에서 운영중인 OTT플랫폼 미와치(meWATCH)를 비롯해 중국의 3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대표 글로벌 지식재산(IP)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TV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 동시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는 카카오 계열사 (주)카카오픽코마가 참여했다. 한 회당 애니메이션 길이는 약 30분 내외로, 시즌 1의 회차는 총 12화로 구성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 애니플러스가 3분기 호실적을 달성하며 연매출 100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애니플러스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389억 원, 영업이익 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7%, 57% 증가하며 분기 실적 사상 역대 최대 기록 역시 경신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기준으로 매출액 826억 원, 영업이익 158억 원을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 애니플러스가 애니맥스 채널을 운영하는 경쟁사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유한회사(애니맥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애니플러스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를 인수하기 위해 주식매매계약서를 체결했다. 양수주식 수는 155만4800주이며, 양수금액은 460억 원이다.
인기 웹툰 '마왕님은 죽고싶어'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27일부터 애니메이션 전문 OTT 플랫폼 라프텔에서 단독 공개된다. 총 10화 분량으로 매주 2화씩 선보인다.
개적 작가의 ‘마왕님은 죽고싶어’(2020~2021)는 전자책 플랫폼 리디에 연재된 45화 분량의 웹툰이다. 생을 마감하고 싶어하는 여성 캐릭터 마왕과 그를 좋아하는 순진한 남성 캐릭터 용사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 U+tv가 이른바 'OTT TV'로 재탄생한다.
LG유플러스는 OTT를 비롯한 실시간 방송과 VOD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U+tv의 시청 환경을 혁신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심층 인터뷰를 통해 번거로운 콘텐츠 탐색 과정, OTT별 사용성 차이, 요금 부담 등 이용자의 페인 포인트(Pain
애니플러스가 회사 창립 후 3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애니플러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1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73%, 영업이익 63% 증가한 수치이며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40%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39
애니플러스가 장 초반 강세다. 애니메이션 전문 OTT 라프텔을 인수했다는 소식이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애니플러스는 전일 대비 13.37%(385원) 오른 3265원에 거래 중이다.
애니플러스는 8일 공시를 통해 라프텔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애니플러스는 사모펀드 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와 함께 지분 87.5%를 확보
작년 전자책 플랫폼서 벗어나, 웹툰ㆍ웹소설 자체 IP육성 집중콘텐츠 26만종, 작가는 11만명…"글로벌 콘텐츠 기업 자리매김"
콘텐츠 플랫폼 리디가 지난해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대비 30.9% 성장한 수치다.
리디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은 2037억 9506만 원이다. 리디는 2018년 매출 794억 원, 2019년
최근 다양한 OTT(Over the Top)가 국내에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OTT가 저마다의 독점 컨텐츠로 무장한 만큼, OTT마다 볼 수 있는 컨텐츠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든 OTT를 구독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개별 OTT의 요금제는 큰 부담이 없는 수준일 수 있지만 이를 모두 구독할 경우 매월 적지 않은 비용이
커넥티드 콘텐츠 기업 리디가 2020년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해 창업 이래 최초로 흑자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디의 2020년 상반기 연결 영업수익은 71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2009년 창업 이후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온 리디는 최근 신규 콘텐츠 사업 확장 및 인수합병 시너지 등으로 창업 이래
KT스카이라이프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2분기 매출 1684억 원, 영업이익 244억 원, 당기순이익 196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전 분기 대비 모두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4.5%를 기록하며 최근 3년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매출은 UHD방송 서비스와 인터넷 가입자 증가, 가전결합
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 리디가 서비스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 ‘라프텔’이 중국 텐센트 TV 드라마 원작인 ‘전직고수’의 애니메이션을 국내에 독점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직고수’는 중국판 게임 판타지 소설로, 탑랭킹 프로게이머가 7년 동안 몸담았던 프로팀에서 추방되어 바닥부터 새롭게 전설을 만들어 나가는 성장 스토리다. 이미 중
KT스카이라이프의 통합 OTT 서비스 '토핑'이 출시 1주년을 맞아 OTT 제휴 확대 등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토핑은 고객이 원하는 OTT 서비스를 직접 선택·추가해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현재는 △왓챠플레이 △웨이브(wavve)는 유료 △유튜브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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