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2일(현지시간) 호주 대표 우주 기업 ‘길모어 스페이스(Gilmour Space)’와 우주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국 서리대학과 MOU를 체결한 데 이어 글로벌 우주사업 협력을 위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두 회사는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글로벌 방산전시회 ‘랜드포스 2024’에서 MOU
한화가 호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방산 전시회에서 군 위성통신 기술을 접목한 종합 방산 솔루션을 제시한다. 호주에 수출한 K9 자주포, 레드백 장갑차에 우주 분야 협력을 확대해 ‘파이브 아이즈’(호주·뉴질랜드·미국·영국·캐나다 정보 동맹) 시장 공략의 전진 기지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11~1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랜
한화디펜스는 1일부터 3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랜드포스 2021 (Land Forces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4년 첫 개최 후 올해로 4회째인 랜드포스 2021에는 전 세계 700여 개 이상의 방산기업들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K9 자주포와 레드백 미래형 보병전투장
한화 방산계열사(한화지상방산/한화디펜스)는 4일부터 6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랜드포스 2018’에 통합 부스를 열고 호주 시장에 진출했다. 크리스토퍼 파인 호주 국방부장관(가운데)이 한화 부스를 방문해 AS 21 레드백 장갑차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한화그룹 방산계열사는 4일부터6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랜드포스 2018'에 부스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2014년 첫 개최 후 올해로 3번째를 맞은 랜드포스 전시회는 호주뿐만 아니라 인도 및 태평양 지역 주요 방산업체가 참가하는 글로벌 방산 전시회다.
한화는 올해 처음으로 랜드포스 전시회에 참가하여 본격적인 호주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