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김명민·오달수 주연의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 주간 관객 218만9867명을 모으며 1위의 영광을 안았다. 2위에 오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주간 관객수 162만9231명을 기록했다. 3위는 윤제균 감독의 영화 ‘국제시장’이 72만6197명의 관객을 모았다.
TV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시청률 28.9%
영화는 1100만 관객을 넘어선 ‘국제시장’이 지난주에 이어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이승기와 문채원이 주연배우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 ‘오늘의 연애’는 96만7580명의 관객수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세계적 소설가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 ‘허삼관’은 58만808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TV는 KBS
을미년 새해 첫 주간 박스오피스 1위는 관객수 347만1407명을 모은 영화 ‘국제시장’이 차지했다. 2위는 영화 ‘테이큰3’로 110만917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팽귄’은 59만7786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앉았다.
TV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시청률 39.9%(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
신작들이 차트를 대거 점령했다. 영화는 ‘아이언맨3’가 개봉 첫 주 누적관객 262만명을 동원, 무서운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 기세를 몰아 새로운 흥행의 히어로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우석 감독의 ‘전설의 주먹’은 154만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TV는 ‘힘내요 미스터김’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MBC ‘구가의 서’가 꾸준한 인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처럼 큰 이변은 보이지 않은 한 주였다. 신하균이 주연을 맡은 ‘런닝맨’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지.아이.조2’와 ‘연애의 온도’가 뒤를 이었다. ‘신세계’는 500만 관객을 향해 순항 중이다. ‘7번방의 선물’이 어디까지 관객을 끌어모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힘내요 미스터김’이 지난주에 이어 안방
실력파들의 저력을 볼 수 있는 한 주였다. 영화 ‘신세계’가 1위 자리를 지키며 400만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해 더욱 진한 감동을 자아내는 ‘파파로티’는 3위에 안착했다. ‘7번방의 선물’은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로 한국영화 흥행순위 3위에 올랐다. 드라마는 ‘최고다 이순신’이 이순신 장군 비하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23.1
새싹 돋는 봄을 맞아 새로운 작품와 음악이 줄을 잇는다. 영화 ‘신세계’가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신세계’는 최대 범죄조직에 잠입한 형사와 그를 둘러싼 경찰, 조직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을 담았다.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시청률 24.3%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으나 이순신 비하 논란과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으로 난관에 봉착했다. 음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