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연설 예정…지지 세력 결집 움직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첫 공개 일정으로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 참석한다.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참석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
20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25~28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열리는 CPAC 행사에 참여한다. 그는 행사 마지막
폭스뉴스와 전화 인터뷰…“우리가 대선에서 이겼다고 생각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에 나섰다. 극우 논객의 사망을 추모하는 프로그램에 등장한 것이었지만, 선거 조작을 언급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17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극우 논객 러시 림보를 추모하기 위한 폭스뉴스 프로그램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8월 14일 오전 검색어 순위
구글 인기검색어 12~13일(현지시간) 기준
1.러시 림보
미국 유명 보수 논객 러시 림보가 진보 언론이 미국 국민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자살에 대한 자신의 발언을 왜곡했다며 비판에 나서. 앞서 림보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윌리엄스의 자살 소식에 대해 윌리엄스의 평소 좌향적인 시각이 자살에 이르게 했다는 식의
유명 영화감독 겸 제작자 스티븐 스필버그(67)가 ‘올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현지시간)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보도했다.
스필버그는 지난해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 대통령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링컨’으로 총 2억75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이 영화로 오스카상 12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2개 부문에서 수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