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러시아 미르(MIR)사와 연간 30만 톤 규모의 유연탄 구매계약 및 우선적 석탄공급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유연탄은 국내에 부존하지 않아 전량 해외에서 수입할 수밖에 없어 안정적 공급처 확보가 중요하다. 2017년 이후 신보령화력(2000MW), 신서천화력(1000MW)의 건설이 완료되면 중부발
한국중부발전은 11일 러시아 모스크바 롯데호텔에서 Carbo One사(社)와 장기 유연탄구매계약 및 우선적 석탄공급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올해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3년간 연간 28만톤의 고열량탄 장기공급계약과 중부발전의 유연탄 수급위기 상황 시 최근거리 유연탄 선적항에서 우선적으로 석탄 공급을 받는 내용을 골자로
한국동서발전는 지난 6일 러시아 모스크바 월드트레이드 센터에서 현지 최대 유연탄 생산업체인 Carbo One사와 비상시 유연탄 긴급 조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Carbo One사는 연간 3000만톤 이상의 유연탄을 생산하고 있으며 러시아 최대 유연탄 수출항인 보스토치니(Vostochny)항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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