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와 정호영 부부가 '이영애-한채영 고부관계설'을 퍼뜨린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26일 이영애와 정호영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다담 손석봉 변호사는 "이영애씨와 그의 배우자인 정호영씨는 이달 허위의 소문을 유포한 악플러 및 블로거들을 서울용산경찰서에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형사고소했다"고 밝혔다.
손 변호사는 "
법정 최고금리를 그대로 유지해 초과이득을 벌어들인 혐의로 고발된 대부업체들이 줄줄이 무협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법정 최고금리를 초과해 이자를 받은 혐의로 고발된 대부업체인 ANP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와 미즈사랑대부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하고, 원캐싱대부는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지난 2월 법정 최고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