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쇼핑 대목을 앞두고 롯데와 신세계가 그룹 내 유통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대규모 쇼핑 행사를 전개한다. 신세계가 ‘쓱데이’로 성과를 올리자 롯데가 ‘럭키데이’를 신설해 맞불을 놓는다. 두 유통공룡은 연말 성수기 매출을 최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롯데 유통군은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8개 계열사와 함께 대형 통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닥치며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안전한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여름 성수기에 고객이 줄어들까 우려한 호텔업계는 지루하지 않고 안전한 패키지를 강조하며 '호텔콕'을 제안한다.
2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KT, 아모레퍼시픽과
도넛,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6월 둘째 주 세일을 펼친다. 이번 주에는 도넛 브랜드 '던킨도너츠', 커피 브랜드 '드롭탑'·'커피빈', 화장품 브랜드 '아리따움'·'에뛰드하우스'가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던킨도너츠
- ~13일
- 던킨 감자 도넛팩 3000원 할인
던킨도너츠에서 감자 도넛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못난이 감자링
화장품, H&B스토어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5월 마지막 주 세일을 펼친다. 이번 주에는 H&B스토어 '올리브영'·'랄라블라', 치킨 브랜드 'KFC', 커피 브래드 '커피빈',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리브영
- ~6월5일
- 올리브영 상반기 세일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30일부터 7일간 올해 상반기 인기
로드숍, 커피브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세일을 펼친다. 이번 주에는 H&B스토어 '올리브영'·'롭스', 로드숍 '아리따움', 커피브랜드 '커피빈', 남성의류 브랜드 '지오지아'가 세일을 진행한다.
◇올리브영데이
- ~27일
- 인기상품 최대 30% 할인, 코랄아이템 CJ ONE 포인트 5배 적립 등
올리브영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NS홈쇼핑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143개 기업이 응모해 12개 기업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NS홈쇼핑은 이번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매주 수요일 8시간 근무후 정시 퇴근하는 ‘NS 러브데이(NS Love D
호텔들이 봄 여름 시즌을 겨냥해 벌써부터 웨딩 고객을 맞이하기 위한 채비에 나섰다.
8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 고객을 타깃으로 한 웨딩 페어, 할인 프로모션 등 혜택과 행사를 펼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 중인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는 ‘미리 보는 2017년 봄, 여름 웨딩 트렌트’를 콘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고기 맛집 기행전 =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에서 30일부터 7월 7일까지 8일간 ‘현대백화점과 떠나는 고기 맛집 기행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각 지역별 ‘맛집’의 양념육을 판매하는 행사로 서울 ‘쌍다리 돼지불백’과 ‘삼원가든’, 춘천 ‘명물 닭갈비’, 울산 ‘갈비구락부’ 등 총 6개 유명 맛집이 참여해 소불고기, 연
한샘은 지난 6일 문을 연 ‘한샘플래그샵 대구범어점’이 오픈 나흘 만에 1만6000명의 고객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지난 주말 이틀 동안 1만명이 넘는 고객이 대구범어점을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2011년 11월 부산센텀점 오픈 열흘동안 매장을 다녀간 고객 수 1만8000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한샘 관계자는 “대구지역의 기록적
한샘이 대구경북지역에 7번째 플래그샵을 오픈하며, 홈인테리어 유통사업에 고삐를 죄고 있다.
한샘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7개 플래그샵 중 최대 규모인 대구범어점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대구경북지역에서 첫 선을 보이는 대구범어점은 연면적 9200여m²으로, 한샘이 운영하는 7개 플래그샵 중 최대 규모다. 매장 내에는 인테리어 관련 용품은 물론,
산업단지공단은 올해 산업단지 내 채용박람회 및 청년인턴제를 통해 총 2711명이 일자리를 찾았다고 17일 밝혔다.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청년층에게 알려지지 않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총 60회의 중·소규모 채용박람회 및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등 잡매칭 행사를 개최해 2091명의 일자리를 매칭시켰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을 통해서 6
미샤, 화끈한 세일 마케팅으로 업계 1위 탈환총력
더샘, 세일불가 외치며 4개월만에 60억 달성
업계 주목을 받고 있는 두 업체의 정책이 극명하게 갈려 화장품 브랜드숍 업체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미샤가 ‘화끈한 세일 마케팅’으로 브랜드숍 업계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 반면에 더 샘은 ‘노세일정책’ 을 유지하며 런칭 4개월 만에 60호점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