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보너 디자인 아웃도어 의류ㆍ신발 전시세련ㆍ무난한 디자인에 코오롱스포츠 기술력 더해
'웨일즈 보너' 감성 입은 아웃도어, 일상복으로도 괜찮은데?
그레이스 웨일즈 보너(Grace Wales Bonner). 영국 런던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로, 2016년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영 디자이너 프라이즈(Young Designer Prize)를 받으며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웨일즈보너와 함께 손잡고 협업 컬렉션을 25일 출시했다.
그레이스 웨일즈보너는 런던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로, 아프로-아틀란틱(Afro-Atlantic) 정신과 유럽의 헤리티지를 결합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브랜드인 ‘웨일즈보너(Wales Bonner)’를
충전·성장·영감을 콘셉트로 자연과 예술이 인접한 서울 양평동 입지Z세대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부터 전문가에게 배우는 취미 클래스까지
LG전자가 Z세대와 직접 만나는 공간을 연다. 잠재 고객인 Z세대와 소통하며 LG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을 제안한다는 목표다.
LG전자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Z세대의 새로운 경험 공간 ‘그라운드220’을 오픈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SIGNIEL)’의 두 번째 작품 시그니엘부산이 6월 17일 해운대에 문을 연다.
부산 지역 최고층 빌딩인 엘시티 랜드마크타워(3~19층)에 들어서는 시그니엘부산은 해운대 지역에서 7년 만에 등장하는 신규 럭셔리 호텔이다. 총 260실 규모의 시그니엘부산은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는 파노라믹 오션뷰 객실을 자랑
최근 호텔업계는 특화된 포토존을 앞세워 호텔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싶을 만큼 좋은 시각요소를 뜻하는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 트렌드를 반영해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존을 설정한 것이다. 호텔업계는 외관과 시설, 음식 등에 2030세대 등 젊은층의 '인증
배우 로저 무어가 별세한 가운데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역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린 배우 로저 무어가 23일(한국시간) 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89세.
로저 무어의 세 자녀는 SNS를 통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글로 별세 소식을 알렸다. 장례식은 고인의 생전 소망에 따라 모나코에서 비공개로 진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배우자 미아 고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샤아이 라보프가 오랜 연인 미아 고스와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샤이아 라보프와 미아 고스는 전통적 결혼식 대신 엘비스 프레슬리 분장을 한 주례의 진행에 맞춰 쇼 형식으로 자신들만의 웨딩마치를
“호러스 언더우드(1859.7.1~1916.10.12)가 이룬 모든 업적은 오롯이 한국에 대한 그의 지극한 사랑에서 비롯됐다.” 그를 절절하게 사모했고, 한없이 존경했던 부인 릴리어스 언더우드는 저서 ‘언더우드-조선에 온 첫 번째 선교사와 한국 개신교의 시작 이야기’에서 남편을 이렇게 평가했다.
호러스 언더우드가 한국어 이름(원두우)을 짓고 한국이 가장
‘칩멍크’ (Chipmunk)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21대 복면가왕 선발전 2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한 ‘차가운 도시원숭이’의 정체가 2PM 출신 박재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박재범은 개인기를 선보이는 순간에 원숭이는 “칩멍크를 선보이겠다”고 말
미국인, 일본인 등 참수장면 동영상에서 여러 차례 등장해 유창한 영국식 영어를 구사했던 이슬람국가(IS) 소속 일명 ‘지하디 존’의 어린시절 얼굴이 공개됐다. 영국의 현지 언론은 지하디 존은 런던 출신으로 모하메드 엠와지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웨스트 런던의 한 초등학교에 다녔던 지하디 존의 어린시절 사진을 단독으로
영국 정보기관이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를 참수한 것으로 보이는 영국인 ‘존’의 신원을 밝혀냈다고 24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국내정보국(MI5)과 국외정보국(MI6)이 이라크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의 영국인 대원 ‘존’의 정체를 파악했다는 사실을 정부 고위 관리를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관리는
'미국기자 참수' 복면남성, 영국인 '교도관 존'
이라크의 이슬람 수니파 근본주의 반군 '이슬람국가'(IS)가 미국기자를 참수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처형을 집행한 복면 남성의 정체가 밝혀졌다.
20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와 가디언 등은 미국기자를 참수한 복면의 남성은 IS의 시리아 북부 거점에서 서방 인질들을 관리하면서
미국인 기자를 참수한 인물이 런던 출신의 자칭 ‘존’이라는 남성인 것으로 보인다.
‘존’은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의 시리아 북부 거점에서 서방 인질들을 관리하며 인질 석방 협상에도 나서는 영국인 지하디스트 그룹의 우두머리인 것으로 보인다고 20일(현지시간) 영국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특히 다른 2명의 영국 출신 지하디스트와 함께 긴밀하
커뮤니티실드 중계, 아스널 맨씨티, 나스리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2014 잉글리시 FA 커뮤니티실드 대회를 앞두고 사미르 나스리가 '바보'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나스리는 9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욕설이 난무한 비난은 그라운드서 나에게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는다. 바보스러울 행동일 뿐"이라며 "나는 런던
세계 최초 통조림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 최초의 통조림은 나폴레옹으로부터 시작됐다. 나폴레옹은 프랑스 대혁명 이후 계속된 전쟁으로 신선한 음식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 발명가의 발명품에 주목했다. 발명가 니콜라 아페르라는 샴페인 병에 양배추와 브로콜리, 당근, 양파 등을 넣어 밀봉한 일명 '병 속의 식량'을 발명품으로 내놨다.
나폴레옹은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이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5일 오전 공개된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이하 2013안산밸리록페)의 1차 라인업은 국내외 총 9개 팀이다.
먼저 미국 ‘인더스트리얼 뮤직의 황제’ 나인 인치 네일스(Nine Inch Nails) 가 ‘2013 안산밸리록페’ 무대에 선다. 작곡, 연주, 보컬을 모두 소화하는 천재 뮤지션 트
부자라면 정원 나무 위의 집인 ‘트리하우스’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트리하우스는 패션 디자이너 도나 카란이 지난 2002년 트리하우스 다자이너 로더릭 로메로에게 자녀들을 위한 나무 위의 집을 주문한 것을 계기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과거에는 아이들만을 염두해두고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