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매출액 4조3314억 원, 영업이익 2690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4.1% 증가해 3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이는 대한통운을 제외한 실적이다.
자회사인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은 7조2386억 원, 영업이익 3836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갤러리아백화점이 희귀한 서양 난초 식물 100여 종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9일까지 강남구 서울 명품관에서 식물 큐레이션 브랜드 ‘심다(simda)’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팝업 매장은 전통의 봄을 새롭게 알린다는 콘셉트로 식물과 예술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마스데발리아 레드 바론, 카틀레야 이사벨스톤 등 희귀한 서양 난초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7% 늘어난 375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21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늘었다.
자회사인 대한통운을 제외하면 매출액이 4조4442억 원, 영업이익이 26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8%, 77.5% 증가했다.
식품사업부문은 매출액
해외식품 4분기 매출, 국내 앞질러
CJ제일제당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29조235억 원, 영업이익 1조2916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3.5%, 영업이익은 22.4% 각각 줄었다. 대한통운을 제외한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 17조8904억 원, 영업이익은 8195억 원이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4.7%
CJ제일제당의 K푸드 세계화 성공 사례가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의 교재(Case Studies)로 채택됐다.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의 글로벌 확장 노력과 성과가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연구 사례로 선정, 강의에 사용됐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최고 경영대학원으로 꼽히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한국 식품 기업을 연
CJ제일제당은 올해 3분기 매출이 4조67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53억 원으로 28.8% 줄었다. 이는 CJ대한통운을 제외한 실적이다.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실적은 매출 7조4434억 원, 영업이익 3960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 18.2% 감소했다.
사업별로
CJ제일제당이 세계 최대의 냉동 피자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미국 식품사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CJ제일제당은 미국 캔자스주 살리나에 위치한 슈완스 피자 공장을 약 4만㎡ 증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설 확장으로 슈완스 살리나 피자 공장은 총 9만㎡(축구 경기장 약 12개 크기)의 세계 최대 규모 냉동 피자 생산시설이 됐으며, 대표 제품인
슈완스 '레드바론' 미국 시장에서 고공행진1위 브랜드와 격차 10%p → 4%p“신제품 기반의 프리미엄화 점유율 상승에 이바지”만두 활약까지 더해져 CJ제일제당 식품사업 미국 매출 분기 1조 넘어
CJ제일제당이 인수한 슈완스의 냉동피자가 미국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눈앞에 뒀다. 3년 전 선두 업체와 10%포인트 정도였던 격차가 올해 약 4%포인트까지 좁
CJ제일제당 식품사업이 미국에서 ‘분기 매출 1조 원’ 돌파에 성공했다.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미국에 진출한 지 약 11년 만에 거둔 성과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조 단위를 넘는 과감한 투자가 결실을 봤다. CJ제일제당은 미국에서의 성과를 유럽에서도 그대로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9000억 원 돌파 이후 3개 분기 만에 1조 넘어
글로벌 집밥족에 힘입어 '내수기업 꼬리표'를 뗀 국내 식품기업들이 해외 사업에 더욱 힘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난 2년간 실적 고공행진을 했던 식품 기업들은 기저 효과에도 불구 해외 집밥족을 꾸준히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 업계는 오너 3세를 해외사업부에 전진 배치하고 조직개편을 시도하는 등 세계인 식탁 점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냉동 피자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인수한 미국 슈완스사의 대표 제품을 국내에 선보여 시장 영향력 확대에 집중한다고 1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또한 슈완스사와의 기술 교류를 통해 기존 ‘고메’ 피자 라인업을 전면 업그레이드해 정체기에 접어든 냉동 피자 시장의 성장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냉동 피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