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한국표준협회는 29일 한국표준협회 본사(DT센터)에서 '국내 레미콘업계의 품질경영 활성화·정착'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레미콘업계 품질경영제도의 정착을 위한 정보 및 업무교류 △표준·인증·시험 분야의 연구개발 및 보급 △첨단 건설재료 공동연구개발 △인재 양성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3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결산보고 및 올해 레미콘연합회 사업계획ㆍ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회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도 함께 개최했다. 지난 1월 31일 국회에 모인 3600명 중소기업인의 호소에도 끝내 무산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회원조합이 마련한 후원금 6000만 원을 중기사랑나눔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후원금을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화답하며 이번 후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레미콘 회원조합이 소외계층을 위한 기
“인건비, 운송비 인상에 이어 올해 초부터 유례없는 시멘트 값 인상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개최된 이번 경영혁신포럼이 전국 레미콘인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1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22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레미콘업계 대표 400여 명이 한자리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국방시설본부와 21일 국방시설본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방안보와 직결되는 군 시설공사에 레미콘의 적기공급 및 품질확보 그리고, 국내 레미콘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공동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품질이 확보된 레미콘의 적기공급 협력, △납품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 MAS 추가특수조건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파업이 사흘째 진행된 가운데, 시멘트업계의 모든 지역 생산·유통라인에서 시멘트 출하가 중단되면서 레미콘·건설업계까지 파업 여파가 확산할 위기에 처했다. 파업이 장기화한다면 시멘트·레미콘 제조업체 그리고 건설현장을 이어주는 운송 연결고리가 끊겨 전 업계가 ‘올스톱’ 되는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9일 관련 업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로부터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따르면 레미콘연합회가 전달한 후원금은 연합회 회원들이 다가오는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마련한 금액이다.
1987년 설립된 레미콘연합회는 전국 레미콘 업계의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레미콘연합회)가 22일 라한 셀렉트 경주호텔에서 ‘2021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 이후 올해 8회째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전국 레미콘업계 대표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2박 3일간 중소레미콘업계의 지속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농수산물 판로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어민을 돕기 위해 나섰다.
13일 레미콘연합회는 전라남도 해남 농가에서 고구마 1000세트를 구매해 연합회 소속 전 조합원사에 배송했다고 밝혔다.
오는 16일에는 강원도 동해에서 오징어 1000세트를 구매, 배송할 예정이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19일 동반성장위원회 ‘2019년도 업종별 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된 26개 업종 중 우수상을 받았다.
20일 레미콘연합회에 따르면 7월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추진한‘업종별 경쟁력 강화사업’에 '레미콘산업 밸류체인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이 선정됐다.
연합회는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레미콘산업
수도권 레미콘 운송기사들이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건설현장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전국레미콘운송총연합회 소속회원들은 서울광장에서 휴업선포 결의대회를 열었다.
레미콘연합회는 운송료 인상과 현행 도급 계약서 폐지, 임대차 계약서 정착 등을 요구하며 레미콘 공업조합 및 관련 정부조직과 5차례 걸쳐 협의에 나섰지만 끝내 이견을 좁이지 못하고 이날 무기한 휴업을
전국 750여곳의 레미콘업체가 오는 22일부터 전면 조업 중단을 선언해 건설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소속 중소 레미콘업체 대표 600여명은 지난달 31일 여의도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대표자회의에서 시멘트 가격 폭등에 따른 가동 중단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무기한 조업 중단 결정이 내려졌다.
레미콘 생산
중소기업중앙회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중소기업 CEO 등 550명이 참가하는 '2009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연찬'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경제에서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중소기업 경영자들과 함께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로운 2010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멘트 가격이 톤당 8500원 오른다.
10일 시멘트업계와 레미콘업계에 따르면 시멘트 납품 가격을 종전 5만9000원에서 6만7500원으로 8500원(14.4%) 올리기로 합의했다.
시멘트 업계는 당초 원자재 가격 상승과 심각한 경영난 등을 이유로 t당 1만5000원(22%) 가량 올린 7만4000~7만4500원을 제시했으나 건설경기 침체에 따
14.4%의 시멘트가격 인상 합의 소식에 시멘트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6분 현재 현대시멘트는 전일대비 1550원 오르며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쌍용양회와 현대시멘트 역시 전날 보다 8~11% 급등하고 있다. 여기에 동양메이저 역시 5% 이상 오르며 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멘트업계에 따르면 시멘트업체와
건설업계와 레미콘업계가 7시간에 걸친 마라톤 협상에도 불구하고 끝내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결렬됐다.
이에따라, 21일부터 레미콘 생산공급이 재개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와는 달리 레미콘 공급중단 사태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미콘연합회 관계자는"21일부터 레미콘 생산이 재개될 것이라는 언론보도는 잘못됐다"면서"오늘 협상에서 건설업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