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저력과 능력을 십분 발휘한다면 국제약품은 100년, 200년 장수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
국제약품은 21일 창립 65주년을 맞아 남태훈 대표이사가 사내 인트라넷에 이 같은 내용의 기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 대표이사는 인트라넷 메시지를 통해 “국제약품이 창립 65주년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
국제약품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안과 망막질환 치료제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판매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제약은 ‘CT-P42’ 국내 판매권을 국제약품에게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되며 국제약품은 CT-P42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절차를 마침과 동시에 국내
창립 64주년을 맞이한 국제약품이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돼 변화를 통한 성장을 위해 도전을 지속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20일 국제약품은 64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이사의 기념사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남 대표는 기념사에서 “핵심사업 부문에 역량과 투자를 집중해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
국제약품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바아이점안액2%’가 3월 1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레바아이점안액2%’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허가받은 레바미피드 성분의 안구 건조증 치료제다. 레바미피드는 위점막·장점막·구강·결막 등 점막에서 분비되는 뮤신의 분비를 촉진시켜 점막을 보호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위궤양 및 위점막 병변의
국내 최초 레바미피드 성분 안구건조증 치료제 허가를 받은 국제약품이 경쟁 치료제 히알루론산 점안제 건보 재평가 1차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다.
히알루론산이 건보 급여적정성 재평가 결과를 통해 급여에서 제외될 경우 사실상 퇴출됨에 따라 안구건조증 점안애 시장을 국제약품 레바미피드만 남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후 2시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