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올해 4월 미국의 사이노슈어와 한국의 루트로닉이 합병을 발표한 이후 처음 공식 글로벌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사흘에 걸쳐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북미 지역 내 400여 명의 핵심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미용 의학의 최신 트렌드와 임상 모범 사례에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중심성망막염) 치료를 위한 새로운 마이크로초레이저 치료법이 개발됐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은 노영정 교수 연구팀이 안저 이미지를 분석해 레이저 에너지를 조절함으로써 중심성망막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확장판(SCIE)급 국제 학술지인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
피부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의료기기 개발기업 레이저옵텍이 K뷰티 열풍에 투자를 마치고 본격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상반기 미국에서 새로 출시한 ‘팔라스 프리미엄’ 판매량을 늘리면서, 올해 최대생산량을 2배 수준으로 증가시켜 향후 주문 증가를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레이저옵텍은 하반기 매출 확대를 위한 제반 준비를 끝냈다
유진투자증권은 2일 클래시스에 대해 이루다와 합병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6만 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6일 클래시스는 코스닥 상장기업 이루다와 합병 추진 내용을 밝혔는데, 합병기일은 10월 1일 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10월 22일”이라면서 “동사는 이루다의 합병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확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모노폴라 고주파(RF) 미용 의료기기 ‘세르프(XERF)’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피부미용 의료기기 기업 사이노슈어(미국)와 루트로닉(한국)이 합병 계획을 밝힌 이후 처음 내놓는 신제품이다.
세르프에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의 30여 년 레이저 의료기기 노하우가 집약됐다. 6.78MHz(메가헤르츠)와 2MHz의 두
루트로닉은 황해령 회장이 1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은 대한민국 글로벌 혁신성장의 주역인 우수 벤처기업, 지원기관을 발굴·격려하고 기업, 유공자의 자긍심과 의욕을 고취하고자 열리는 행사다. 황해령 루트로닉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산업훈장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기업 루트로닉의 경영권 인수에 나섰다.
한앤컴퍼니는 루트로닉의 최대주주인 황해령 회장과 공동으로 최대 약 9570억 원을 투자해 잔여지분 공개매수를 통해 최대 회사의 100% 지분을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9일 밝혔다. 이후 공개매수 결과에 따라 취득하는 지분이 충분한 수준에 달하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기업 루트로닉의 경영권 인수에 나섰다.
루트로닉은 최대주주인 황해령 회장과 한앤코 23호 주식회사가 8일자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한앤코는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거래종결일에 양도인이 소유하고 있는 발행회사 보통주 512만2018주 및 전환우선주식 1만7000주를 매수하기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1일부터 나흘간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122회 일본피부과학회총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루트로닉은 이번 총회서 주력 신제품인 클라리티II(Clarity II), 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와 일본 내 선호도가 꾸준히 높은 힐라이트II(Healite II), 에코투(eCO2)를 전시한다.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627억 원을 기록해 1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0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4%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107억 원으로 7.4% 늘었다.
국내 영업을 제외한 해외 매출은 556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1.2%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
루트로닉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642억 원, 영업이익은 55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1736억 원 대비 52.1% 증가해 설립 이래 최고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298억 원) 대비 87.3%, 순이익은 456억 원으로 전년(277억 원) 대비 64.7% 증가했다.
이 같은 호실적으로 기록한 것에 대해 루
루트로닉이 6일 산업통산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세계일류상품 및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06년 최초 선정된 이후 17년 연속이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상품이다. 매년 우리나라 제품 중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전년 기준 세계시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이 해외 사업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
루트로닉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43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56.5%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5억 원, 당기순이익은 154억 원으로 각각 67.5%, 6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4.7%, 순이익률은 23.9%이다.
루트로닉이 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열린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 성장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자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된다.
루트로닉이 이번에 수상한 ‘중견기업 성장탑’은 지속적인 혁신으로 중
루트로닉의 레이저 의료기기 ‘울트라(Ultra, 제품명: LaseMD Ultra)’가 국내 출시된다.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울트라’가 한국에 출시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지난 2019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시작으로 유럽 CE(유럽연합 통합규격) 인증 등을 획득해 해외에 먼저 출시됐으며 한국에서는 202
이루다가 차세대 레이저 기기 리팟(reepot Nd:YAG laser system)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510(k) 승인을 받았다.
26일 이루다에 따르면 지난 4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한 이후 단기간 내에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추진해왔다. 이번 승인을 시작으로 유럽 등 해외 추가 승인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의료기기 업체 이루다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후 12시 44분 현재 이루다는 전날보다 24.19%(1350원) 오른 69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루다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3.1% 늘어난 3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4% 늘어난 115억 원으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3월 출시한 더마브이(DermaV)가 세계 10개 기관 인허가를 확보함에 따라 더마브이의 해외 진출이 순항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현재까지 더마브이가 허가된 지역은 한국과 미국 FDA(식품의약국)를 비롯해 유럽연합,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터키, 이스라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다. 최근에 카자흐스탄에서 인증을 확보
레이저 의료기기 생산 기업 원텍이 30일 코스닥에 상장된다.
원텍은 대신밸런스제8호스팩와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원텍과 대신밸런스제8호스팩은 합병종료보고 이사회 결의를 거쳐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제출했다. 지난달 12일 대신밸런스제8호스팩은 합병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원텍으로 변경한다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하이로닉, 오디텍, 바이오리더스 등 총 3개 종목이다. 하한가는 없다.
바이오리더스는 개발 중인 치료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종에도 효능을 보였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이데일리는 바이오리더스 코로나 치료제 후보물질 ‘BLS-H01’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델타 변이에도 효능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