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아, 여기까지 왔는데…
최근 서울의 한 다이소 매장에서 들린 탄식입니다. 제품을 문의한 고객에게 직원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 3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4년 3분기 매출 1조681억 원, 영업이익 750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60% 증가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해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추진 중인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의 효과로 서구권 매출이 늘었다”며 “라네즈가 북미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그룹은 서울대학교와 CT(Culture Technology: 문화기술) 융·복합 기술 공동 연구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이번 공동 연구에 5년간 60억 원을 투입한다. 전날 서울대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최경 코스맥스 부회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강병철 서울대 연구처장등
토니모리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71억 원, 영업이익 53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8%, 106.1% 증가했다.
토니모리는 신규 유통채널 입점을 통한 매출 견인과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2분기는 화장품 성수기 진입과 더불어 최근 뷰티 성지
토니모리·잇츠한불, 영업이익 세자릿수 신장유통망 다각화 및 해외 시장 공략 확대 주효
1세대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가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부활의 날개짓을 펴고 있다.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유통망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 전략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올 1분기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7% 증가한 5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78억 원, 당기순이익은 40억 원이다.
에이블씨엔씨는 특히 국내와 해외 채널이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국내 온라인과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성분 검색을 통해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가격 대비 제품력이 우수한 인디 뷰티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졌다고 9일 밝혔다.
4월 한달간 지그재그 내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피부 보습 효과가 있는 히알루론산(283%), 노화를 지연시키는 레티놀(237%), 피부 진정·회복에 탁월한 시카(25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89억 원, 영업이익 278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9%, 19.7% 증가했다. 이로써 에이피알은 6개 분기 연속 매출 1200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을 돌파했다.
구체적으로, 이 기간 뷰티 부문이 1322억 원의 매출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1분기 호실적 달성에 강세다.
2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5.28% 오른 2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이피알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89억 원, 영업이익 27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9%, 19.7% 증가한 규모다. 에
LG생활건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일본에 특화한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공략을 강화한다.
CNP는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의 올해 첫 할인 행사에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벚꽃 시즌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각질 케어로 일본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CNP 인비져블 필링부스터’는 1+1 행사로
3분기 영업이익 173억원…시장 컨센서스 하회아모레퍼시픽, 코스알엑스 지분 7551억원에 추가 인수
3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거둔 아모레퍼시픽이 지분 투자 승부수를 띄웠다. 화장품 포트폴리오 강화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주가는 장중 13만 원을 돌파했다.
31일 아모레퍼시픽은 연결 재무제표기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888억 원,
아모레퍼시픽이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의 지분을 추가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지분 인수로 코스알엑스는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아모레퍼시픽은 공시를 통해 코스알엑스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잔여 지분 28만8000주를 7551억 원에 인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20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마몽드가 그룹 에스파의 윈터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윈터는 평소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마몽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스토리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캠페인에 발탁됐다. 윈터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는 마몽드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확
CJ온스타일이 23일부터 일주일간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 서울 위크(Amore Seoul Week)'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이 기간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첫 방송은 23일 오후 아모레퍼시픽 용산 사옥 야외 정원에서 시작된다. 탑모델과 헤라 메이크업 전속 아티스트가 ‘헤라 최신상 글로우 파운데
토니모리가 최근 홍콩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며 ‘K 뷰티’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말 홍콩 매장 2곳을 연달아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2019년 팬데믹 이후 첫 해외 매장 오픈으로, 홍콩 내 총 16개 단독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그동안 디지털 역량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이라는 전사적 전략 아래 끊임없는 변
아모레퍼시픽이 ‘2022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아모레티놀TM’: 세계 최고 순수 레티놀 안정화 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주름 개선에 효과가 높은 레티놀은 빛과 열, 산소에 극도로 민감해 제품에 적용하기 어려운 성분이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순수한 레티놀을 화장품 제형에 직접 투입할 수 있게 하는 독창적인 제형 기술을 개
애경산업은 뷰티 덴탈 브랜드 ‘바이컬러’(BYCOLOR) 론칭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바이컬러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겟뎃샷’과 롯데백화점 동탄점 ‘노닷프라이즈’ 매장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바이컬러는 본연의 색을 찾아 진정한 ‘나다움’을 표현한다는 의미가 있는 뷰티 덴탈 브랜드다. 고기능성 구강 케
이니스프리가 보마켓 서울숲점에 ‘2022 GREEN HOLIDAYS’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이니스프리는 다가오는 연말 시즌에 맞춰 ‘2022 그린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2022 GREEN HOLIDAYS’ 팝업 부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이달 21일까지 성수동 서울숲에 위치한 보마켓 서울숲점에서 만나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30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6.2%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15.9% 줄어든 1조218억 원에 머물렀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악화된 국내외 경영 환경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중국 소비 시장의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 성과를 내고자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