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홍콩에서 23일까지 열리는 '디지털 아트페어 2023'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홍콩 디지털 아트페어는 아시아 최대 규모 디지털 예술 전시행사다. 주로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작품을 전시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 투명 OLED를 캔버스로 활용한 디지털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17일까지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열리는 ‘네버 얼론(Never Alone)’ 전시회는 ‘코로나19로 벌어진 인간관계의 틈을 디스플레이가 이어준다’는 주제를 담았다.
류성실, 윤향로, 장진승, 이은솔 작가와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미래 신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투명 OLED는 화소 스스로 빛을 내는 OLED의 장점을 극대화한 기술이다. 기존 유리창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투명도가 높으면서도 얇고 가벼워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디스플레이다.
현재 대형 투명 OLED는 LG디스
투명 올레드 비디오월 조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협업색다른 작품 감상 경험 제공
LG전자가 투명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 리더십을 예술 작품으로 확대했다.
LG전자는 31일 서울 을지로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를 활용한 상설 미디어아트 전시 플랫폼을 조성했다.
DDP 살림터 1층 오픈 라운지
레픽 아나돌 협업한 첫 투명 OLED NFT 작품…인스퍼레이션4 재해석투명 OLED, 모빌리티ㆍ사이니지, 건축ㆍ인테리어 등 폭넓게 접목
LG디스플레이는 투명 OLED로 구현한 첫 NFT(대체불가토큰) 작품이 최근 경매에서 620만 달러(약 80억 원)에 낙찰되며 글로벌 디지털아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인류의 중요한 기억’으로 명명된
삼성전자, 2022년 TV 신제품 공개마이크로 LED 101형ㆍ89형 신규 도입Neo QLED, 화질과 음향 신기술 진화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서 마이크로 LEDㆍ네오(Neo) QLED를 중심으로 '사용자별 맞춤형 스크린'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5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건물 외벽 전면에 빛ㆍ영상ㆍ음악이 결합한 대형 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DDP건물 전면을 대형 스크린으로 활양해 다양한 콘텐츠로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이는 겨울 빛 축제 ‘DDP라이트(LIGHT)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미디어 파사드는
에스트래픽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유렵연합(EU)를 만난 자리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구축한 ‘5G 융합 자율주행차 기술’이 소개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4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에스트레픽은 전일보다 2.14% 오른 811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박 시장은 비올레타 불크(Violeta Bulc) 유럽연합(EU) 교통집행위원과 만나 5G 융합자율주행
일양약품의 국산 14호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성분명:일라프라졸)이 러시아 제약업계 1위 기업인 알팜에 본격 수출된다.
일양약품은 지난 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서 놀텍의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러시아의 알팜사 레픽 회장과 경제부차관, 한국의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및 복
일양약품의 자체개발 신약 '놀텍'이 러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5일 일양약품은 러시아 제약업계 1위 업체 알팜(R-Pharm)과 '놀텍'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알팜은 러시아를 포함한 아르메니아, 벨라루스에 놀텍의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일양약품은 계약금과 단계별 기술수출료(마일스톤)로 2억달러(약 2200억원)를 받는 조
창조적 발상은 우리 가까이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조금 덜어 줄 수 있다면, 혹은 내가 느끼는 아쉬움을 약간이라도 달래줄 수 있다면이라는 고민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당장 세상을 바꿀 만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아니어도 괜찮다. 무릎을 딱 치면서 ‘아 그렇지’하면서 통쾌함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아이디어라면 발전 가능성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7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10개 회사들의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개의 회사들은 3월 16일 마루180에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스파크랩이 제공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스파크랩 7기 프로그램에는 IoT, 보안, O2O, 유통 플랫폼, 핀테크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