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과 TV를 연계한 CJ온스타일 ‘원플랫폼’이 중소 브랜드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원플랫폼은 기존 주력인 TV 대신 모바일 중심으로 판매 채널 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말한다.
CJ온스타일은 지난해 신규 입점 브랜드 수가 2023년(240개) 대비 3배 증가해 800여 개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신규 입점 브랜드의 93%가 중소∙중견
방송인 최화정이 홈쇼핑 ‘최화정 쇼’을 통해 방송 시간을 20분 이상 남겨두고 준비 물량을 모두 조기 매진시켰다.
CJ오쇼핑은 지난 6일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최화정 쇼’에서 테이블웨어 브랜드 ‘덴비’와 디자이너 스니커즈 브랜드 ‘렉켄’을 판매해 목표 대비 두 배 높은 28억원의 주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방송에서 선보인 ‘덴비’ 헤리
이열음 패션이 화제다.
이열음이 최근 tvN 드라마 ‘고교 처세왕’ 제작발표회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이날 이열음의 패션은 크롭탑을 이너웨어로 매치한 듯한 개성 있는 옆트임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구두가 아닌 운동화를 착용해 독특한 캐주얼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의 독특한 패션을
지난 3일 국내 유일의 디자이너 스니커즈 브랜드 ‘렉켄(REKKEN)’이 그랜드 런칭했다.
이번에 런칭한 렉켄은 북유럽 풍 실용주의와 스트리트 패션의 유니크한 감성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트렌디한 감각을 믹스시킨 센슈얼한 슈즈 브랜드다. 최근 해외 유명 프레스와 국내 셀럽, 패션 피플들의 잇 아이템으로 떠올라 새로운 스타일과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