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3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선구안을 뽐내며 볼넷으로 출루해 팀의 역전승을 도왔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로스엔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4가 됐다.
이날 추신수는 1-1로 비기던
류현진의 절친으로 한국 야구팬들에게 익숙한 야시엘 푸이그(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6월의 개인상을 휩쓸었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NL) 6월의 선수와 신인에 모두 푸이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 선수가 선수상과 신인상을 독식한 것은 지난해 7월 선정된 로스엔젤레스 에인절스의 마이트 트라웃에 이어 두 번째다.
류현진(26·로스엔젤레스 다저스)의 완봉승 이후 미국 ESPN 홈페이지에 그의 활약상을 담은 동영상이 메인화면에 걸려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미국프로야구(MLB) 로스엔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1째로 선발등판해 9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완봉승을 거두며 시즌 6승을 챙겼다.
류현진이 에
류현진(26·LA 다저스)이 시즌 6승 사냥에 나선다.
류현진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1시1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로스엔제레스 에인절스와의 메이저리그 홈경기서 11번째로 선발 등판한다.
이날 국내 류현진의 경기는 MBC에서 생방송으로 전파된다. 미국에서 역시 스포츠전문 케이블 채널인 ESPN을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될 예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31)가 9회말 끝내기 득점을 성공시키며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의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볼넷 1개와 몸에 맞는 볼 1개씩을 각각 얻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두 경기째 침묵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타율은 0.286으로 조금 떨어졌다.
1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에도 바깥쪽 직구를 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