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테오코리아는 정창일 대표를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창일 프론테오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IT 및 법률 콘텐츠 서비스 분야에서 영업, 마케팅 등을 두루 경험한 IT 및 법률 서비스 전문가다. 프론테오코리아 합류 이전에는 톰슨로이터(로앤비), IBM, 도시바 등에서 대표이사직과 한국 지사장 및 APAC 서비스 총괄, 솔루션 사업부 총
케이큐브벤처스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문비서’를 서비스하는 텍스트팩토리에 약 4억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텍스트팩토리는 문자 메시지와 카카오톡 기반의 개인 비서 서비스 문비서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안기순 텍스트팩토리 대표는 종합 법률 정보회사 ‘로앤비’를 설립해 ‘톰슨로이터’에 매각시킨 인물로 유명하다. 대표 재직 시절의 경험을
◇ "거물급 감사 지켜라" 대기업 임시주총 봇물
내년 "섀도보팅" 폐지 앞두고 재직 10년이상 감사 보호위해 연내 임시주총
내년 섀도보팅 폐지를 앞두고 재직기간이 10년 이상인 장기근속 감사위원을 둔 대기업들의 연내 임시주총이 예고되고 있다. 섀도보팅이 폐지되면 기업 입맛에 맞는 감사위원 선임이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재계는 섀도보팅
당사자 동의 없이 이뤄진 유료 인물정보 제공은 ‘불법’이라는 취지의 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각 포털업체가 인물정보 서비스 개편 방안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28일 포털사와 IT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네이버·다음카카오·네이트 등 포털 3사는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유명인의 인물정보 제공에 대해 범위를 축소하거나, 알려지지 않은 개인정보를 삭제하는 등 이번 판
포털사이트 등에서 유명인의 '인물정보'를 당사자 동의없이 제공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첫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앞으로 유료 인물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들은 당사자 동의 없이는 공개되지 않은 인적사항이나 경력 등을 제공할 수 없게 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부(재판장 박관근 부장판사)는 교수 백모씨가 "허락도 없이 개인정보를 인터넷상에 공개해 부당하
미래창조과학부가 데이터 활용에 특화된 스타트업에게 전문가 멘토링, 기술 조언, 법률·회계 상담 등을 한번에 제공하는 ‘DB-stars’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부는 먼저 1인 벤처·중소기업, 일반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2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온라인(www.dbstars.or.kr)으로 데이터 활용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고, 1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이 법률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소기업 및 소외계층을 위한 법률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성균관대학교 법전원은 연 100건 이상의 사건처리를 목표로 리걸클리닉(Legal Clinic)을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법률상담을 위한 홈페이지(http://slc.skku.edu)도 공식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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