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책이 플렉서블(유연)하고, 크레이티브(창의적)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서 소상공인이 스스로 잘 일어났을 때 정부가 잘 도와야 합니다. 소상공인은 결국엔 중소기업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서울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타운 서교에서 열리는 ‘제10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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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일 서울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타운 서교에서 ‘제10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선정팀, 행안부, 유관 지자체(수원, 전주, 통영) 담당자 등과 함께 ‘글로컬 상권 조성’을 주제로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논의하는 시
시몬스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비크닉과 함께 ‘트렌드 콘서트 2024’를 25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트렌드 콘서트는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 전망서인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집필진과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를 필두로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모여 소비시장의 트렌드와 미래 변화 가능성 등에 대한 담론을 교류하는 행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로컬 콘텐츠 중심의 상권기획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글로컬 상권 창출팀’ 3곳과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4월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국내외 관계인구를 끌어들이는 ‘글로컬 상권’을 만들 수 있도록, 기존 사업들을 연계·재편해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신설했다.
에어비앤비가 스타트업 로컬스티치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국내외 여행객과 코리빙 하우스에 거주하는 개인 창작자들이 서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리빙(Co-Living)은 함께(Cooperative)와 산다(Living)라는 의미가 합쳐진 용어로 여러 입주자의 개인 공간이 완벽하게 보장된 상태에서 다수가 사용하는 거실 및 부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해 6월 개최한 ‘이지스-테크업플러스’ 프로그램에서 최종 선발한 총 4개 프롭테크 기업을 11일 공개했다.
테크업플러스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기업인 ‘퓨처플레이’가 진행하는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프로그램 후원과 사내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통한 멘토링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총 4개
부동산 개발기업 '네오밸류'가 도시 개발ㆍ도시 문화 전문가 양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네오밸류는 2월 6일부터 지난달 12일까지 '프로젝트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시 문제에 관심을 두고 관련 분야 취업을 꿈꾸는 청년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네오밸류는 44명을 인턴으로 선발했다. 네오밸류는 인턴들에게 △신도시에
서울시가 서울청년의 일자리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와 협력해 처음으로 추진한 ‘청정경북 프로젝트’(서울청년, 지역으로 가다)를 올해 전국으로 확산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국 1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총 300명의 서울청년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활동 기간도 6개월에서 10개월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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