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벤처캐피탈‧기업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쓰리빅스‧로피바이오‧업테라…의료AI 웨이센도국내 기업, 자본 조달‧해외 기업과 협업 등 가능투자사는 韓 연구 인프라 사용 및 亞 진출 유리
K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투자에 성공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 투자 환경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해 연구개발(R&D) 비용을 확보하고
씨엔알리서치가 강세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인공지능(AI) 임상시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다.
28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씨엔알리서치는 전 거래일 대비 7.03% 오른 1691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트라이얼인포맥틱스와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미코젠의 관계사 로피바이오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RBS-001’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3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로피바이오는 RBS-001에 대해 한국과 유럽, 미국에 3상 IND를 제출하고 사전 회의를 진행하는 등 규제기관의 질의사항에 대응했다. 가장 늦게 신청한 미국 FDA의 임상 3상이 먼저 승인된 것은
아미코젠의 자회사 로피바이오가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해 공정 개발에 착수했다.
로피바이오는 미국에 본사를 둔 생명공학 기업 어벤터(Avantor)와 ‘키트루다에 대한 원료 공급 및 개발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정개발은 향후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IND 승인을 위한 사전준비의 일환이다. 현재 키트루다 바이오시
아미코젠 관계사 로피바이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RBS-001’(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로피바이오는 지난해 12월 한국 식약처(MFDS)에 임상 3상 IND를 제출했고, 올해 1월에는 유럽의약품청(EMA)에 임상시험신청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는 아미코젠이
‘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만큼 지난해보다 박람회에 참가한 채용 면접 기업은 더 늘었고, 홈페이지 방문자 수도 7만 명을 넘기며 큰 관심을 끌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대한화장품협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바이오헬스 산업은 고용 증가의 견인차"라며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을 격려했다.
박 장관은 10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 축사 영상에서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줄면서 2008년 금융위기 수준의 고용한파가 불어닥쳤지만, 바이오헬스 산업은 우리나라 고용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