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의 한국산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은 11년 연속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달 1일 발표한 ‘2023년 식품 등의 생산실적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총 수출액 596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쎌바이오텍은 수출액 259억 원을 달성해 국내 기업 중 1위를
패션업계가 11월 '쇼핑 성수기'를 맞아 각양각색의 할인행사에 나서고 있다.
LF몰은 블랙프라이데이로 고조되는 11월의 쇼핑 축제 분위기에 발맞춰 '올브랜드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LF몰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선미의 히트곡 ‘24시간이 모자라’에서 모티브 삼아 단 하루 동안 큰 폭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11번가가 십일절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커머스포털 11번가는 연중 최대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십일절’(11월 11일) 당일 일 거래액 147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11일 일 거래액 1020억 원보다 무려 44% 증가한 실적으로, 1분당 1억 200만 원 이상 판매된 규모다. 특
역대급 쇼핑 혜택을 총집결한 11번가의 ‘십일절’이 최고의 흥행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11번가는 11일 오전 9시부터 고객들이 본격적으로 몰리면서 사상 처음으로 시간당 거래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1분당 1억6000만원 넘게 판매된 셈이다. 이 같은 성과로 이날 오후 1시 기준 거래액이 2년전 ‘십일절’ 하루 일 거래액(
11번가가 올해 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으나 흑자로 돌아선 영업이익은 지속해서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플래닛의 사업부로 시작한 11번가는 지난해 9월 독립해 홀로서기 1년차를 맞았다. 이전까지 분기마다 수백억 원에 달하는 적자를 내던 11번가는 홀로서기 이후 올해 1분기부터 영업이익을 냈지만, 영업이익이 분기마다 줄고 있는 모양새다.
11번가가 연중 최대 쇼핑축제 ‘십일절 페스티벌’을 시작한다.
커머스포털 11번가는 론칭 11주년을 맞아 총 1713개 브랜드와 함께 역대 최강의 할인 혜택을 선보이는 ‘십일절 페스티벌’을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매달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월간 십일절’의 판매 빅데이터를 분석해 올 한해
11번가가 올해로 론칭 11주년을 맞아 11번가의 생일(2월 27일)이 있는 2월 한달 간 ‘11주년 생일파티’를 연다.
11번가는 2월 한달동안 최근 가장 핫한 ‘인싸템’, 친환경 아이템 등 트렌디한 쇼핑 콘텐츠와 카테고리 할인, 첫 구매 고객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1일 ‘인싸템’으로는 가성비 좋은 6